이번에 회사에서 가상데스크탑을 구성하게 되서
센트OS5.5에 KVM으로 구축을 하였습니다.
6대의 서버는 기본적으로 가상머신의 호스트OS만 깔려 있구요
버추얼머신의 이미지는 스토리지 서버에 두고 iSCSI로 연결하여 쓰려고 합니다.
스토리지쪽 네트워크는 백엔드로 따로 분리하여 둘 예정입니다.
서버쪽은 구축이 다 끝나서 테스트로 가상머신이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지쪽을 준비해야 하는 데 몇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 먼저 스토리지의 랜카드를 티밍하여 각 서버에 물릴 예정인데 여기서 기가빗 L2 스윗치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일반 스윗치(iptime의 24포트짜리 SG24000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를 물려도 괜찮은가 하는 것이구요
2. iSCSI의 경우 스토리지를 6대분으로 나누어 isolation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공유부분을 따로 추가할 수 있는지
3. 스토리지용 OS로 FreeNAS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더 좋은 솔루션이 있는지
4. 스토리지 구축시 일반 보드와 일반 CPU를 사용하려고 하는 데 괜찮은지, 좀 무리가 있다면 추천하는 사양
(PERC-6E를 사용해 RAID6를 구성하고 스토리지의 용량은 15테라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도로 구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조언을 해주시거나 좋은 의견 있으면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름이 있는 3com,HP 정도를 사용함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100-150만원대)
PC용 보드는 레이드카드와 특성 타는 일이 더 많습니다.
인텔랜칩이 붙은 (4포트면 더 좋겠죠) 서버용 마더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테스트 중인데...Openfiler 에 ISCSI 사용중이고, IBM 서버에 가상서버를 4대정도 올려서 테스트 중입니다. 아시겠지만 스토리지가 죽으면 서비스 중단인데...스토리지를 안정성있게 구축해야 할듯 싶습니다. 나머지는 김형신님이나 그 외에 가상시스템 전문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