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정확히 어떻게 구분 하나요...
보통...
보면 두 사양이 비슷비슷 하던데요..
꼭 두 종류로 나눠야 하는지요 ??
예를 들어...
전용 보드가 따로 있는건지 ??
요거 속시원히... 알려 주실분 계신가요 ??
아주 이거문에..
한참 고민중 입니다...
정확히 어떻게 구분 하나요...
보통...
보면 두 사양이 비슷비슷 하던데요..
꼭 두 종류로 나눠야 하는지요 ??
예를 들어...
전용 보드가 따로 있는건지 ??
요거 속시원히... 알려 주실분 계신가요 ??
아주 이거문에..
한참 고민중 입니다...
워크랑 서버의 다른점은 설계가 다르다고 봅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는 서버인 RX2600 의 경우 같은 사양의 워크
스테이션이 존재했습니다만 설명을 읽어보면 서버쪽이 좀더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있더군요.
요즘은 서버나 워크나 별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서버쪽은 꼭 필요한것만 들어있다고 봐집니다. (그래픽카드같은것들).
워크는 24*365 동안 계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양으로 만들어지진 않았다고 봅니다. 서버는 24*365 동안 서비스
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어졌다고 봅니다.
서버급 컴은....
컴 자체 100%에서.. 25%는 서버에 맞게 셋팅이 되있어서
75%밖에 활용을 못한다고 하던데요 이말이 맞나요 ??
제가 음악용 컴 하나 제온 커드로 셋팅 하려고 하는데..
요부분이 헷갈리네요...~~
CPU 가 100개 짜리 컴퓨터라 하더라도, 모든 리소스를 단일 사용자를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워크스테이션이라고 칭하고, CPU : 80286 이라고 하더라도 공용의 용도로 리소스를 쉐어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서버라고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존재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버는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머신이고요...
허접한 PC라도, 아파치나 DB, FTP등을 깔아서 다른 머신이 접속해 이용할 수 있게 한다면 그게 바로 서버입니다.
워크스테이션은 특정기능을 강화시킨 업무용머신이라 생각하시면 되고요.
다만 하드웨어적으로 구분을 하자면...
서버는 원격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그래픽이나 사운드 기능이 중요치 않습니다.
오직 강력한 연산기능과 안정성, IO성능, 원격관리 등을 위주로 하드웨어가 구성되어 있고요,
워크스테이션에는 그외에 목적에 따라 그래픽이나 사운드 등의 특정 장치가 강화되어 있지요.
한눈에 봐서 내장VGA가 들어있으면 서버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와서 생각이 무너지는 군요...
DB,FTB 이런말 나오니... ㅠㅠ
~~~~~~~~~~
대충은 알겠는데.. 음악용컴(제온쿼드정도) 조립을 앞둔 저한테는
조언을 많이 들어야 할듯 하네요...~~
서버 : 다른 컴퓨터에 서비스를 제공
워크스테이션 : 단일 사용자가 단일 사용자용 프로그램을 돌리는 컴퓨터(예, 대략 렌더링/컴파일/분석 같은 고강도 작업용)
이러다 보니 각각 요구사항이 틀려지는거죠
서버 : 다른 컴퓨터에 서비스를 제공해야되니(24*7*30*365이상), 성능도 중요하지만 안정성도 상당히 중요함
(이를 위해서 리디던트 파워(?), 이중화, 네트워크의 이중화,UPS등등 구현함)
또한, 대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야되니 사무실보다는 좀더 안전한 IDC에 넣어놓는 경향이 많아서
1U/2U같은 랙타입(고집적과 관리적인면 고려)으로 많이 구성되며 소음보다는 안정성을 위해서
쿨링에 신경을 좀더 주안점을 둠
또한,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큰의미가 없음..그냥 초기설치할때만 볼수있을정도면 됨
워크스테이션 :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퍼퍼먼스도 상당히 중요함
다양한 전문 작업용으로 구분되며 고가의 VGA나 같은 전용 부속도 장비하는경우도 있음
그래도 일반 PC보다는 월등히 높은 안정성을 요함
(안그럼 안팔리죠 ^^)
이건 어디까지나 상용 제품들(돈벌이를 위한 서비스를 한다는 전제하에)이고
윗분도 말씀하신것처럼 조립 PC에 FTP만 올려서 사용해도 서버라고 부릅니다.
(다만, 장시간 안정적인/무정지 서비스는 어렵겠죠?)
다만 요즘 들어서 어느정도 상향 안정화가 많이되어서
같은 보드인데...사운드 출력이 되면 워크스테이션, 없으면 서버로 들어가는 메인보드도 있긴하지만
이런 구분은 그냥 벤더들이 붙이기 나름입니다만
또한, 요즘은 인텔호환 장비들이 워낙에 빠른 제품 출시로 각 벤더들이 서버/워크스테이션 보드를 구별해서 개발을 못해서 그냥 공용으로 만드는경우도 비일비재하죠
(만일 출시가 늦으면 판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니 분야니까요)
요즘은 서버 메인보드에도 PCI-E 16배속이 달려나오기도 하니(RAID 컨트롤러를 위해서) 좀더 구별이 애매하죠
그동네중에서 나름 저렴한(?) 인텔장비가 아닌 IBM/HP같은 고가의 UNIX 장비들은 구분이 좀더 쉽긴하죠
결론은 논리적인것을 구현하기 위해서 과거 기술력과 제품 주기가 길어서 물리적으로 구별을 두어도 문제가 없었으나
요즘은 그냥 벤더가 이름 붙이기 나름이라는 생각이네요 ^^
ps) 제가 가지고 있는 워크스테이션은 내장 그래픽이 있더군요..
(물론 pci-e 16배속 슬롯도 있고)
이 메인보드로 서버에도 들어간다고 하더군요(사운드 출력 3.5파이 소켓 만 빼고)
서버라도 개인 용도로 사용하면 워크죠 머...^^
두 분류 다 공히 발전 속도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1. 소프트웨어적인 분류.
다른 사용자에게 데이터 혹은 연산결과를 제공하는 경우 서버..
직접적인 사용자에게 결과를 제공하는 경우 워크라 합니다.
각종 서비스(웹, DB, FTP, 메일, 파일, DNS, 프린터등)을 제공하거나 관리(네트워크등)을 하는 경우 서버라 합니다.
일반 사용자의 사용(그래픽 렌더링, 수치연산등)을 대상으로 한 경우, 혹은 네트워크상에서 서버의 하부에 존재하는 경우 워크라 합니다.
덕분에 각종 OS도 이런 용도에 맞게 따로 분류가 되서 나옵니다.
서버 - 윈도우 서버,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맥 서버등
워크 - xp, win7, 리눅스, 맥등
이중에 리눅스(유닉스)는 출신이 출신인지라 딱히 저 분류로 나누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2. 하드웨어적인 분류
1에서 처럼 용도가 다르다보니 각각의 용도에 맞게 설계된 경우 이름을 다르게 붙이기도합니다.
서버의 경우 많은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할 목적이다보니 신뢰성, 안전성등이 최우선시 됩니다. 덕분에 소음같은 경우는 아예 언급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다른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하기 위한 목적이 우선시 되다보니 일반 장비와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
네트워크(커넥션 속도, 과부하시 안전성, 다중 커넥션등), 그래픽(화면을 볼 수 있으면 충분), 사운드(그게 뭐임?? 먹는거임?? 정도..)부분이 다르고
확장성(외부 카드 슬롯)도 제한이 걸립니다.
워크의 경우는 사용자의 용도에따라 각 파트별로 성능을 강화시킨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자게에서 박창신님이 올리셨던 렌더링 머신을 대표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확장성도 서버에 비하면 훨씬 자유롭습니다.
게다가 소음 부분도 나름 신경을 써 줍니다.
그냥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면 됩니다.
웍스는 개인이나 복수의 유저가 딱히 네트워크 환경이 구축 되어 있지 않아도 필요한 퍼포먼스에 맞추어 작업을 하는데 사용 하는 컴의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 서버라서 FTP 처럼 외부에서도 언제든 접속만 하면 오너가 자료를 넣거나 가져 올 수 있는 서버도 있고, 웍스도 그래픽 하시는 메인 치프가 사용하다가 퇴사 하고 다른 분이 사용하거나, 몇몇 작업만 필요로 인해서 공동 사용 할 수도 있을 터이니까요. 특히 연구실의 웍스는 1 인 한정 유저가 아니라 들었습니다.
요는 네트워크 기반의 작업을 하는가, 개인 작업 처리를 기본으로 하는가 아닐런지요?
나중에...
업글 할때...꼭..참고 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