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파워콤 회선을 사용하는데요...
웃긴게 KT DNS로 설정해서 사용하면 KT DNS로 가끔 2~30초간 핑이 끊기는 현상이 생깁니다.
물론 그 끊기는 시간에 인터넷을 하면 당연히 연결이 안되죠.
각 회선에서 제공하는 DNS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만 사실 DNS라는 넘이 하는 일이 "야 xx.com IP가 뭐냐?"에
대한 답을 주는 것뿐인데...
파워콤 DNS는 안끊기고 KT DNS는 종종 끊긴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각 회선에서 제공하는 DNS가 약간이나마 응답속도가 빠르다는 장점 이외에 별다른 차이점은 없는 것 아니었나요?
DNS를 어느 것을 사용하던 내 맘인데...반드시 회선의 DNS를 써야한다...다른 곳의 DNS를 쓰면 문제가 생긴다는
말은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파워콤 DNS나 KT DNS나 어차피 인터넷에서는 그저 하나의 서버일 따름인데 이쪽 서버로 가는건 안끊기고 저쪽으로
가는건 끊긴다??? 이해가 가질 않아요.
원래 이런거였나요?
이거 가지고 근 1시간을 파워콤과 통화했는데...파워콤은 우리 회선 사용하면서 다른 DNS를 설정해서 사용하는 것은
말도 안되고...그렇게 쓰는 사람도 없다는 입장이고...저는 왜 KT DNS로 핑이 종종 2~30초씩 끊기는 가는 내 알바아니고
어찌되었든 파워콤과 KT간에 풀어야 할 문제지 내가 보기엔 회선 장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는 입장이거든요.
파워콤측 말이 맞나요? 그럼 구글 DNS는 구글이 바보집단이라서 만들어 놓은 건가?
원격지 서버, 2CPU서버, 기타 여러군데...
만약 KT핑만 안나간다면 파워콤과 KT와의 회선장애 같은데요... 뭐 장애거나 작업한다거나 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전부 핑이 안나가면 파워콤 문제가 아니고 개인컴퓨터까지의 문제로 봐야 할거 같아요.
작업이나 이런 것은 아닙니다. 몇 달째 계속되고 있는 문제기에...
8.8.4.4
구글dns 사용하세요^^
데이콤에서 KT DNS로 핑이 끊기는 문제로 장애쪽하고 몇번을 통화 했는데
결론은 데이콤 DNS를 사용하라 입니다.
KT와 LGU+(구데이콤)은 망 경쟁 관계에 있는데요.. 몇년전에 KT가 학교망을 거이 포기 하다 싶히 했습니다.
가격을 상당히 비싸게 받아서.. 대부분 99%정도가 LGU+와 SK로 망을 변경했는데.. 그때 그 시기에도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뒤 한참동안이나 이상이 없었죠 아니면 그냥 사용했을 수도 있고.. 아무튼 큰 무리 없이 사용이 되었
는데.. 최근 다시 같은 문제 PING가 끊어지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확인해보니 KT DNS를 사용중이라 LGU+로 DNS로 변경을 모두 해줬습니다.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KT가 다시 학교망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웃었습니다 ^^
변경하세요 데이콤 DNS 164.124.101.2 입니다.
GUI기반인데요, 특정 호스트에 주기적으로 핑을때려서 결과를 그래프로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