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ATA 포트가 필요한데 변환 브라켓이 나을까요? 아니면 따로 콘트롤러가 나을까요?
어차피 보드에서 SATA 포트가 남으면 변환 브라켓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
안정적인 제품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몇 다른 곳이 있긴 합니다만 앤디코 것이 끌리는데 품절이더군요.
E-SATA 포트가 필요한데 변환 브라켓이 나을까요? 아니면 따로 콘트롤러가 나을까요?
어차피 보드에서 SATA 포트가 남으면 변환 브라켓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
안정적인 제품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몇 다른 곳이 있긴 합니다만 앤디코 것이 끌리는데 품절이더군요.
메인보드에 내장된 S-ATA 포트를 브라켓을 써서 외부로 연결하는 경우, 핫 플러그인이 지원되지 않아서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물론 최신 메인보드들은 JMicron사의 컨트롤러를 이용해서 별도의 E-SATA 포트를 지원하기도 하기 때문에 별도로 컨트롤러를 장착할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만, Sil(실리콘 이미지) 칩셋계열이 JMicron 계열보다는 낫다고 판단되네요.
결론은 실리콘이미지 칩셋 장착한 녀석으로 하나 달아주시는게 좋습니다.
E-SATA 포트가 달려있는 보드에서는 젠더를 이용해서 케이블 변환만으로 E-SATA 연결하면 핫플러그인이 가능한가요??
전에도 비슷한 답변을 한 적 있지만
eSATA라는 말그대로 SATA를 단순히 밖으로 빼낸것에 불과한 보드가 있고
eSATA 규격(핫스왑, 전류량, 케이블 길이)을 만족하는 보드가 있습니다
똘똘한 콘트롤러 하나 사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