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5에 사용할 BBU, Adaptec Battery Module 800 를 주문했는데,
Adaptec Battery Module 800T 가 왔네요...
토요일이라, 쉬는 관계로 전화는 못하고 있고,
두 제품의 모양 차이는,
800은 배터리랑 모듈이랑 일체형이고,
800T는 분리형이라 모튤을 레이드카드에 장착하고,
배터리는 양면 테이프가 붙어 있어서,
케이스에 붙여버리는 형태인거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800T 에 달린 배터리가 800 에 달린 배터리 보다, 훨씬 커보이는데,
이 두 제품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이걸, 그냥 써야하나, 아님 교환을 받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케이스 온도 환경이 안좋다면 T 모델이 나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 열많이 받으면 부풀기도 하고 수명도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카드에 직접 붙어 있는것이 열을 더 많이 받습니다.
T 모델은 배터리에 하우징이 따로 없어 보여서 좀 그렇네요.
Part Number: 2263800-R 이것 맞나요?
크키차이는 별로 없어보이는데요?
발열을 생각하면, 800T가 더 나아 보이는데,
역시나 뽀대(?)가 문제군요...
HP처럼 무슨 노트북 배터리터럼 만들어주면 훨씬 보기도 좋고, 안정감이 느껴질텐데요...
어제 처음으로, 3805 방열판을 만져봤는데,
역대 최강인거 같습니다...작은 팬을 양면 테이프 붙여서 달아줘야겠더라구요...
발열이 너무 심하니,
배송 온 800T를 사용해야겠습니다...
쉬시는날인데도 불구하고,
친절한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당...^^;
참고로 3805에 비해 5805는 발열이 더욱 대단합니다.
무슨 후라이판 수준이던데,
5805 는 팬 달아주는건 필수겠군요...흐미
잘만에 보시면 슬롯펜이 판매를 할 것입니다.
그런 타입의 펜을 구하셔서 다시는 것이 제품 손상도 안가고 좋지요.
저는 120미리 펜을 비디오카드와 샤시에 양면테이브로 붙여서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레이드 카드를 식히기 위해서지요.
엔디코에서, 말씀하신 슬롯팬이 나오는데,
방열판에 직접 달아주는것보다는,
좀 약하겠죠...???
보통은 사이드팬을 다시는 것 같은데..
서버케이스에는 별 필요없을 듯도 한데...
http://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153273&BigDivNo=4&MediumDivNo=1020&DivNo=2054
안텍에서 저런 것도 나오는군요...!!!
장착하고, 전원 연결만 해주면, 끝이네요...
근데, 가격이 좀 나가는군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