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R을 지원하는 플레이어가 많이 없다는 말도 있네요.
그냥 PC의 DVD롬이나 콤보 혹은 DVD-MULTI에서 읽을건데...
호환에 문제가 될 수도 있나요?
AFA것이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거 같은데
기분같아선 FUSION 정도는 쓰고싶긴한데 가격차이가 좀 나네요.
그리고 FUSION이 다이요유덴의 자매품이라고 하는거 까진 이해되는데 한술 더떠서 FUSION이하에서 나온
CLICK이나 DUKE같은 것도 보이고 그러네요.
일단 DVD-R이좋을지 DVD+R이 좋을지 호환성이나 내구성면에서 좀 더 확실히 알고싶구요.
제품선택에 있어서 개인적생각은 가격면으로는 AFA, 약간 오바한다면 FUSION 정도인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자세한것은 다음분께 패쑤~
아참... 그리고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저는 어차피 플라스틱미디어 믿지 않기 때문에 OS구울때나 사용합니다....
따라서... 요즘 성능은 비슷하므로... 가장 싼거 구매합니다.
Fusion처럼 어디 OEM 제품이라고 광고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이요유덴이 자사 제품은 생산 단가를 100원에 맞춰놓았다고 가정할때, Fusion 납품된 제품의 생산 단가가 75원이라면 그만큼 원료나 기타 여러 면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이죠.
RW 미디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잠시 백업을 위한 저장매체 또는 운영체제를 설치하기 위한 용도이기 때문입니다. 용량대비 가격, 그리고 무엇보다도 속도라는 성능을 보면, 역시 대용량 하드디스크가 가장 편하고 좋은 매체인 것이지요.
DVD+R 이나 DVD-R 의 단가가 무척 낮기는 하지만, 장수가 많아지면 찾거나 관리하기도 귀찮아지고, 한번 쓰고 버리면서 파기하는 것도 일이고 쓰레기봉투만 채우기 쉬우니, 차라리 RW 이 조금 느리더라도 재사용할 수 있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인식율은 +쪽이 더 좋습니다.
dvd-rom 이나 멀티 또는 레코더의 경우 호환성은 - 쪽이 더 좋습니다.
제 경우 두가지다 사용합니다만...
+쪽이 더 인식율이 좋고, -쪽은 기기 호환성이 더 좋습니다.
퓨전의 경우 가격대 성능비는 가장 우수합니다. 퓨전의 경우 다이요유덴의 oem이라기 보다는 다이요유덴에서 설계,컨설팅한 생산설비를 가지고 일본에서 생산하는 저가형이라고 하던데요.
다이요유덴의 경우 공메체 뿐만 아니라 생산설비 그 자체를 컨설팅하거나 생산설비를 제작해서 판매도 합니다.
저가형이라면 전 afa보다는 sigma를 더 권장해 드립니다. 보호막이 두터워서 좀더 오래 갑니다.
국내에서는 Verbatim Archival Gold DVD-R을 파는 곳이 있는데 이걸 사용하셔도 됩니다.
데이터 기록한 장치에 문제가 있거나 미디어에 심각한 문제가 없는한 말이죠.
개인적으로 퓨전을 쓸려면 미쯔비시나 다이오유덴을 사용하시길 추천
다이요유덴도...그럭저럭 괜찮은거 같으나...좀 그렇고...
말로는 퓨전과 다이요유덴은 같은 라인에서 나온다고 하나..어디까지 용팔이들과 인터넷에서 떠도는 예기니 100% 신뢰는 어렵겠죠.
그후부터는 미쓰비시것을 사용중인데..뭐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구운지 1년넘어도 잘인식되구요
데이터보존용이라면..웬만하면 가격이 좀있는것으로 쓰시는게 어떨런가 합니다.
다만, 요즘은 공 DVD보다 하드가 용량대비 가격이 더 높더군요
글고 보니...다이요유덴 MASTER OF CD-R이라는 1장씩 곤색의 케이스에 씌워진 녀석은 구입한지 10년이 지난뒤에 레코딩해도 인식은 잘되긴하네요
2000년도에 장당에 1000원씩하는 10개 팩을 몇개 사서 아직도 쓰는중이네요
다이오유덴은 이당시가 가장 잘만들었던 시기가 아닐런가라고 생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