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2cpu의 도움으로 새로운 서버를 잘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존에 쓰던 ibm x346 써버가 문제가 생겨 문의 글을 올립니다. ^^;

어제 서버 위치를 바꾸느라 이전을 해서 정상부팅을 확인한 후

아침에 출근해보니 부팅 화면에서 디스켓을 넣으라는 이미지만 계속 더 있어

이리저리 확인해 보니 온보드 도터(?) 레이드 카드인 serverraid-7k의 바이오스를

인식을 못해 스카시 하드들을 전혀 인식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제가 기존에 쓰던 바이오스 버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긴급패치 바이오스가 있어 디스켓으로 5장을 만든 후 펌웨어를 실시하는데

기존 바이오스가 bad이기 때문에 다시 장착을 해보아서 해결이 안되면

기술지원을 받으라는 메시지와 함께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습니다.

ibm 기술지원센터에 연락해보니 아마 serverraid-7k가 문제인 것 같다고 말씀을 주시면서

견적(출장비+부품)을 주시더군요.

대략 1장~정도(킁~)이고, 기본의 데이터는 살릴 수 있을거라 얘기를 주셨었습니다.

중고로 구입한 장비라 as비용이 구입가격의 2배가 되어, 데이터만 살리자라는 생각으로

데이터 복구업체에 연락해서 말씀을 드리니 4개 레이드5를 살리는데 대략 2장~이라

말씀을 주시네요.

그래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의 드리고 싶은 것은

1) ibm 기술지원에 문의한 결과 hdd와 도터카드에 기존 레이트 정보가 남아있기 때문에 카드

교체 후 기존 레이드 정보를 불려오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살려 놓는 것 같은데요.

제가 ebay에서 serverraid-7k를 대략 75usd로 구입을 해서, 직접 복구가 가능할지 궁금하구요.

 (제가 기존에 가진 레이드 정보를 어떻게 불려오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2) 속 편하게 ibm의 기술지원을 받는 것이 좋을지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1번으로 해보고 싶은데요. 제 스스로 결정할 문제인데 결정하는데 도움을 얻고,

혹시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