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흠 2010-09

1. 메모나 일정관리는 워낙 어플 이 많기 때문에
그런 기능이 지원되는가는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해당 기기가 pc의 어느 프로그램과 연동되는가도 매우 중요다고 봅니다.
국내에서는 아웃룩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는 기본적으로 구글 캘린더와 연동됩니다.
물론 설치하는 어플이 지원하는 연동 프로그램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유료 어플을 설치해야 원하는 프로그램가 연동 되는가?
내가 반드시 필요한 기능을 최소한 나열하여 지원하지는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과거 작성한 일정이 별도의 과정없이 구매하신 제품에 자동으로 입력되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제가 아는 몇몇 분들도 연동하다가 일정 다 날려 먹는 일이 발생하더군요.

2. 갤럭시s기준으로 몇가지 어플을 사용해본 결과, 문서를 새로 만드는 것은 안되며,(기본적으로 유료어플이 하나 들어 있습니다.)
수정은 되구요. 패드나 탭은 모르겠습니다만, 출력포트가 있는지 확인해 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만약 출력 포트가 있더라도 hdmi 포트일텐데, 그러면 프로젝터에서 해당 포트를 지원하는지 알아보셔야 할것입니다. hdmi 포트를 지원하는 프로젝터라면 최신 제품이어야 할것입니다.
보통의 프로젝터는 아날로그 케이블이죠.

3. 남들이 사용하는 용도는 남들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더하자면,
지금 나와 있는 제품들이 초기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아직은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데, 이것도 결국 다음제품이 빨리 나온다는 말이 됩니다.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사용자가 아닌 갤럭시와 아이폰 사용자 입장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은 진져브레드 부터 태블릿지원이 구글레벨에서 이루어 집니다.
현재는 제조사의 맞추기 식 제작입니다.

김정욱 2010-09

아이패드 사용중입니다. 우선 아이패드는 현재 한글지원이 안되며 11월달에 새 OS 나오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곧 발매할거라고 하네요.

1. 메모나 일정관리는 기본 프로그램이 있으나 그 외 유료 어플로 유용한게 많더군요. 전 뭐 기본으로도 만족해서 유료어플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2. 우선 한글은 한컴에서 제공하는 무료 어플로 읽기만 가능하고 편집은 불 가능하죠.
그리고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기본 프로그램으론 불가능하고 오피스 프로그램 설치하면 가능합니다.
프리젠테이션 할려면 vga 킷이라는 악세사리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전 애플의 키노트와 넘버스를 설치하였습니다. 다른 오피스프로그램도 있던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
아직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이장원 2010-10

제가 7" 안드로이드 타블렛과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구하시는 조건을 보면 아이패드를 구입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애플에서 판매하는 iWork을 사용하시면 오피스 관련은 대략 다 해결이 됩니다. iOS 4.2 업데이트 되면 한글도 문제 없구요. VGA 케이블 사용하시면 프로젝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폰트의 수준 및 폰트 렌더링 시스템을 보면 아직 안드로이드 계열은 갈 길이 멉니다. 문서를 볼 때 피로도에도 영향을 주고 눈에 들어오느냐 안 들어오느냐의 차이도 주더군요.

아이패드는 화면 크기 때문에 대면 프리젠테이션 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PT 파일을 띄워놓고 설명하면 눈에 시원하게 들어옵니다. 7"는 좀 작아서 대면 프리젠테이션 하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또한 아이패드 화면 크기로 인해서 종이를 대신하기가 좋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종이를 안 쓴지 한 달이 지났는데, 다들 아무런 불편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7"는 좀 작아서 힘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