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디자인
몇일전 감기가 걸려서 고생했는데, 지금은 다 나은듯 싶네요.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길...
일주일전부터 네트워크 망을 티밍으로 구성해서 2Gbps 대역폭을 확보할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됩니다.
이것 저것 메뉴얼 찾아보고 구글 뒤져보고 했는데도 도저히 안되어서 여기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시스템1
- Supermicro X8DAH+
- 인텔 82576L 듀얼랜
- ICH10R RAID0 (WD640GB 블랙)
- OS 윈도우7
시스템2
- Supermicro X8STi
- 인텔 82574L 듀얼랜
- 아답텍 5805 (히타치 2TBx8 RAID5)
- OS Server 2K8 R2
스위치
- D-Link DGS-3200-10
- 8+2포트 콤보 (LACP 대응 L2 메니지먼트)
- 케이블 모두 CAT6 STP
대략 이러하고 시스템1은 포트 1, 2에 시스템2는 포트 3, 4에 연결되어 있으며, 10번 포트가 공유기와 연결되어 DHCP로 IP를 부여받습니다.
VLAN은 사용하지 않고 1번 디폴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미지가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모두 다 캡쳐해서 올립니다.
포트 트렁킹 셋팅
LACP 설정
루프백 감지 설정
스패닝 트리 프로토콜 설정
STP 포트 설정
스위치에서 설정한 것은 이게 다 입니다. 나머진 전부 다 디폴트값입니다.
이하 랜카드 설정
2Gbps 커넥션 정보
팀 구성 상태
802.3ad 동적 링크 연결 선택
실제 파일 복사시 속도
스위치 내부 어플리케이션에서 포트를 모니터링 했을 때
작업관리자를 보면 딱 절반 정도의 트래픽만 사용중
대략 이러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본 것 같네요. 스위치를 공장 초기화로도 몇번 돌려보고 드라이버도 다른 버전으로 설치해 봤는데, 역시 안됩니다.
자포자기 수준입니다. 어렵네요~~~ 흑흑
아직도 같이 소주한잔 못 하네요. ㅠㅠ
NIC 티밍 기능중 하나가 대여폭을 늘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로로 치면 2차선을 동시 사용하게)
하나의 복사 프로그램은 티밍구성된 NIC중 1개의 카드만 사용할 것 같은데요.
IP 2개 할당하고 2개이상 복사 프로그램이 틀린 IP로 복사시 NIC 티밍한 효과가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티밍되었다고 2G대여폭을 하나의 프로그램이 모두 사용한다면 2개이상 NIC에서 트래픽 제어등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판단되네요.
각 포트 및 NIC의 speed duplex 동일한지 체크해 보시고요.full duplex는 필수입니다.
NIC에서 vlan정보나 QOS나 점보프레임 설정등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1 서버로 패킷을 전송한다면 2기가를 묶어도 1기가로 전송만 될겁니다.
티밍된 포트로 트래픽이 분산되어 전송되는지 확인해보세요
네트웍 스위치에서 티밍된 포트로 트래픽을 분산시키는 기법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출발지와 목적지의 IP 및 MAC어드레스 포트번호등을 참조하게 되며
저급 스위치에서 이런 기능이 약해서 양쪽으로 트래픽이 분산되어 전송 안될수 있습니다.
802.3ad 방식으로 1G 두개를 티밍을 할 경우
단일 커넥션의 속도가 2G가 되리라는 믿음을 갖고 계시는듯 하네요.
802.3ad 의 속도한계는 단일 물리디바이스의 최고속도와 동일합니다.
즉 1G 가 정상.
http://en.wikipedia.org/wiki/Link_aggregation#Same_link_speed
Limitations
[edit] Single switch
All physical ports in the link aggregation group must reside on the same logical switch, which in most scenarios will leave a single point of failure when the physical switch to which both links are connected goes offline.
However, almost all vendors have proprietary extensions that resolve some of this issue: they aggregate multiple physical switches into one logical switch. As of 2009[update], the IEEE has not yet committed resources to standardize this feature. The SMLT protocol allows multiple Ethernet links to be split across two devices, preventing any single point of failure, and additionally allowing the load to be balanced across the 2 aggregation switches from the single access system. These devices synchronize state across an Inter-Switch Trunk (IST) such that they appear to the connecting (access) device to be a single device (switch block) and prevent any packet duplication. SMLT's provide enhanced resiliency with sub-second failover and sub-second recovery for all speed trunks (10Mbps, 100Mbps, 1000Mbps, and 10Gbps) while operating transparently to end-devices.
[edit] Same link speed
In most implementations, all the ports used in an aggregation consist of the same physical type, such as all copper ports (CAT-5E/CAT-6), all multi-mode fiber ports (SX), or all single-mode fiber ports (LX). However, all the IEEE standard requires is that each link be full duplex and all of them have an identical speed (10, 100, 1000 or 10000 Mbps).
Many switches are PHY independent, meaning that a switch could have a mixture of copper, SX, LX, LX10 or other GBICs. While maintaining the same PHY is the usual approach, it is possible to aggregate a 1000BASE-SX fiber for one link and a 1000BASE-LX (longer, diverse path) for the second link, but the important thing is that the speed will be 1 Gbit/s full duplex for both links. One path may have a slightly longer transit time but the standard has been engineered so this will not cause an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