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3는 운영체체용으로 sata3하드쓰고 싶지만 아직 욕심이고...
우선은 sata2커넥트에 sata2하드 꽂아서 스토리지 타입의 PC로 사용하고픈 생각으로
푼돈을 끌어모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쓸데없이 동영상(애니)과 몇몇 게임등을 모으는 관계로 금방 용량이 동이 날 지경이네요.
시디로 구워가며 용량을 확보하고있는 실정인데요...
스토리지를 하나 가지려고 하는데... 어느정도면 좋을까 싶네요
돈에 맞춰서, 사용용도에 따라 등의 말은 좀 뭐하구요...
당장 용량산정은 아니라도 뭔가 조언해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헬프 부탁합니다.
저렴한(이트레이즈..) 놈으로 raid 1 로 해서 삼송HDD 500G 두개 돌리고 있습니다.
저역시 애니메이션과 좀비물... 등을 좋아하는 관계로...
물론 별도의 전기세 걱정이 없습니다. 대신에 혹시나하는 맘에 UPS중고하나 달아 줬습니다.
요놈이 나름 개인용으로 저가형 중에서 최고의 성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무실등지에서 받은 파일을 nas로 보내서(실제로 nas에서 자동으로 네트워크드라이브로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서, 별도의 드라이브로 보입니다. 실제로 파일받을때 그냥 nas의 네트워크드라이브로 바로 걸어버립니다.)집에서 오픈하여 HDD로 백업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말에 오픈해서, 총 2번 다운.. (1번은 공유기다운, 1번은 이놈이다운...)되었습니다.
경험상 nas는 백업의 대안은 될수 없습니다.
가끔꺼내보는 영화류와 애니류의 백업은 고용량하드에 담아서 고이 모셔두는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스토리지 만드는 순간 백업의 중요성 때문에 같은용량의 스토리지 또 만듭니다.
즉, 문의하신 내용을 기준으로 만든다면... 2TB*9개+파워만땅 이런거 2SET가 제일 좋습니다.
아참 1Gbps 내부네트웍 기본이지요. 쌍방 100Mbps로 복사시킬려면 한달걸립니다.
저도 애니 모으기를 하는데 (요즘 문제는 BD 다운로드)
맨처음에는 320기가 8개 가지고 하다가
다시 500기가 100개 가지고 하다가
요즘 2테라 하나 샀습니다.
산 날 반 토막이 없어지더군요.(배드난 하드 백업 하느라)
좋은 파워 하나에 하드를 그냥 주렁주렁 다는 것이 가격대 성능비가 재일 좋다고 봅니다.
요즘 전 지금 쓰는 깡통이 맘에 안들어서 16베이 랙마운트로 옮기는 중입니다.
문제는 펜소음
애플 같은 경우 타임머신이라는 기능이 있죠. 윈도우 세븐도 이런 기능이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되면, 바로 전날 스냅샷 떠 놓은 백업으로 복원시키면 됩니다.
오에스를 새로까는 방법도 있지만, 이 방법을 사용한 이후로는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결론은 디스크 공간은 크면 클 수록 좋습니다.
조만간 익스팬더 같은 것을 이용해서 24베이 정도 스토리지 꾸며 볼 생각입니다.
12.5TB 정도
12BAY iSCSI NAS에 2TB 12개 장착해서 24TB
총 36TB 정도 사용중입니다.
로컬에는 ssd 1 스카시 2 개 데이타 보관용으로 6테라 붙였습니다만
역시나 용량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도 전기세 무서워서 나눠서 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