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5850 레퍼제품을 구입하다 사용중에 갑자기

프리징 현상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jchyun으로 a/s 보내서 교환 받았습니다.

문제는 여기부터인데 제가 물건을 이래저래 좀 깨끗하게 사용하는편이라

5850구입후 기스하나 없는 상태로 사용하다 a/s 보내니 스티커 긁힌 자국에 옆쿨러 부분에 드라이브 자국까지

작동상에 문제는 없지만 중고틱한 5850이 왔더군요

그날 바로 jchyun에 전화해서 교환 받은 제품이 중고틱하다 담당자에게 나는 거진 새거 보냈는데 중고가 오면

사람 기분이 어떻겠냐 라고 하니 담당자가 다시 발송하면 교체해 주겠다고 하더군여 (유선상으로 확답 받았죠 그당시) 

한동안 일이 바뻐서 못보내고 있다가  

2틀전에 파워가 갑자기 나가는 바람에 컴터 정비도 좀할겸 택배로 발송했습니다.

근데 이거참 보낸 물품이 그대로 왔네요 박스 개봉하고 어찌나 황당하던지

택배비도 문제지만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분명 메모지에 상황 다 적어서 박스랑 같이 보냈는데 교환이 안된다면 전화로 

이러이러해서 안된다고 말이라도 하던가

말도 없고 문자로 as처리 완료 발송 끝 이라고 해서 이번엔 빨리 처리되나 해서 나름 기분좋게 기달렸는데

박스 개봉과 동시에 입에서 좋은 말이 안나오더군요

 내일 전화하면 분명 제품상 문제가 없어서 돌려 보냈다고

발뺌할듯한데

그당시 as 담당자와 통화할때 녹음해 둔것도 아니니 에휴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해야 할지

어떻게 괴롭힐 방법이 없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