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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주로 다루는 커뮤니티 싸이트를 구축하려고 하며 이제 시작이라 동접수나 이런건 없습니다. 단지 나중에 사람이 많아질때를 대비하여 구성을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많아질때를 대비하면 미리미리 서버를 나눠서 구축하면 좋겠으나 어느정도 사양을 사야 가격대 성능비를 잘 끌어 낼수 있을지 몰라서 일단 저렴하게 하나를 사서 쓰다가 느려지면 최대한 튜닝해서 한계에 왔을때 추가를 하려고 합니다.
저렴한것을 사려고는 하나 그래도 어느정도는 맞춰야 될거 같아서 서버를 살때 고려해야되는 사항을 생각해 봤습니다. 궁극적으로 원하는건 제가 돌리려는 시스템에서 한 부분(CPU사용률, 메모리 사용률, disk I/O)만 부족하여 병목현상이 나는 상황을 막고 싶은 겁니다.
게시판 정도의 알고리즘이기에 cpu가 그리 중요할거 같지 않습니다. 물론 동시접속자가 많아지면 그만큼 스레드 숫자가 늘어나서 cpu가 중요해질수도 있지만 하나의 스레드당 처리를 빨리 빨리 끝내서 스케쥴링에서 벗어나면 문제가 없지 않을까합니다.(계측을 하려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어느정도의 CPU를 구매해야 적절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너무빠르면 cpu가 놀겠고 너무 느리면 스레드처리가 느려져서 병목이 생기겠고..)
메모리는 일단 4G로 시작하려 하는데 알아보다보니 단순히 용량이 높다고 좋은건 아닌거 같더군요. CPU의 시스템버스와 메인보드의 시스템버스가 맞아야 되고 메모리를 듀얼로 구성하였을때 앞의 클럭과 맞추는게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최신 CPU는 QPI때문에 의미가 없어졌다곤 하지만요.
디스크 I/O.. 이부분이 매우 헷갈립니다. 확실한 메카니즘을 모르겠습니다. 메모리 같은경우 하드디스크와 구조 자체가 달라서(SSD는 논외로 칩니다) 랜덤억세스에도 속도 저하가 일어나지 않기에 단순하게 스레드하나당 메모리 5메가 정도 먹는다 치면 동시접속은 (메모리용량-기타상주 프로그램용량) / 5 해서 계산해서 비슷한 결과를 얻을거 같은데 하드디스크는 구조상 그게 불가능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동시에 다른 파일을 각각 요청했을때의 메카니즘을 정확히 알고싶습니다. 만약 한 하드(sata2 / 7200RPM 버퍼32MB기준)에서 각각의 다른 이미지 파일(크기는 1MB고 이미지파일하나는 순차기록되어있고 다른 이미지 파일끼리는 다른 위치에 있다고 가정)을 동시에 요청하면 몇명까지 무난하게 요청한 파일을 전송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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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대략적으로 해결이 되었기에 위의 질문에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우기는 좀 그렇고 해서 하얀색 글씨로 바꿨습니다)
위를 바탕으로 생각한 하드웨어 기종입니다. 제가 PC 조립도 안해봤기에 난감합니다..
일단 조립서버를 사려고 합니다. 벤더사것을 사면 편하긴 하겠지만 충분히 공부해서 매꿀수 있는 부분을 돈주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나 사서 배우고 익히면 나중에 추가 할때는 편할거라고 믿고..
다나와에서 검색해봤고 판매몰수와 순위 가격을 위주로 골라 봤습니다
메인보드 : Super C2SBC-Q
(사무실에서 쓸건데 Q가 붙으면 콰이트 기능이 되는거라 조용하다고 하던데..맞는지요)
CPU : 아무래도 다중작업이라 쿼드코어중에서 싼 것을 고르려고 Q8300(요크필드)를 하려고 했는데 메인보드 cpu 서포트 부분에 Q8000시리즈는 언급이 없던데 소켓이 같더라도 지원에 안써있으면 못쓰는지요?
만약 안된다면 쿼드코어중에 그나마 싼 Q9400 이나 듀얼코어지만 클럭수는 높은 E6700(울프데일)로 가려 합니다
ram : 삼성전자 DDR2 2G PC2-6400
(CPU의 시스템버스 속도가 800MHZ니 메인보드도 거기에 맞춰질테고 ram도 800MHZ니 듀얼채널로 구성할 필요가 없는게 맞나요?)
케이스 : SuperMicro SC811TQ-520
(슈마보드는 슈마케이스와 쓰는게 가장 좋다고 들었고 Q가 붙으면서 저렴하고 메인보드가 일반-ATX 형태인데 케이스가 표준-ATX를 지원하니 될거 같아서 골랐습니다)
하드 : ..아직 미정입니다
일단 주절주절 써봤는데 이제 서버를 구매하려고 하기에 태클로 가르침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U가 안에 들어가는 팬 사이즈(100m x 2ea)가 워낙 작아놔서 상당히 시끄러울 듯 합니다.
타워나 4u 이상으로 가야 그나마 정숙함을 흉내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Q35는 vPro등의 관리기능이 추가된거 외에는 G35칩과 거의 동일합니다.
그리고 Q8000시리즈 씨퓨는 가상화 기능이 빠져있기 때문에 비추이고요.
Q9000시리지의 경우, FSB가 1333이므로 적어도 667MHz의 메모리를 듀얼채널로 구성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보드와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안맞습니다.
랙케이스에 넣으실려면, 씨퓨가 보드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메모리슬롯이 보드와 평행하게 위치한 보드가 패시브쿨링에 있어서 효율이 좋습니다.
가상화기능은 os위에 다른 os를 올릴때 필요한 기술아닌가요? 저는 리눅스 하나만 올리고 오로지 서버 용도로만 쓸건데 그래도 성능상 차이가 있는건지..
보드와 케이스가 안맞는다는게 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건가요 아니면 물리적으로 들어가긴 하나 효율이 안좋다는 이야기 인지요?
아 그리고 램부분은 E6700기준으로 쓴건데 언급을 안했군요..
슈퍼마이크로에서 슈퍼 콰이어트가 지원되는 모델은 랙마운크 케이스 중에는 없습니다.
웍크스테이션 대응의 SC-743-865-SQ 모델과 SC-747-R1400-SQ 모델이 유일합니다.
나머지 모델들은 SQ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시점에 DDR2 플랫폼을 구입하시는 것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서버나 워크스테이션 플랫폼이 전부 다 DDR3로 넘어갔는데, 굳이 DDR2 플랫폼을 구입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메인보드 선택도 잘못 되었습니다. 선택하신 메인보드는 일반 데스크탑 대응 메인보드입니다.
저 메인보드는 랙마운트 케이스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제품 사진을 보시면 뒷 부분의 IO 패널의 높이가 높아서 서버용 샤시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일반유저 분들이 서버용 보드를 구분하는 방법은, 메모리 슬롯 방향을 보십시요.
일반 데스크탑 보드는 메모리 슬롯이 메인보드 가로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지만, 서버용 보드들은 메모리 슬롯이 세로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공기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장 사운드 같은 것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저렴한 cpu 위주로 보다보니 거기에 맞는 메인보드가 ddr2 위주로 제공을 하고 있어서 그랬습니다.
맨 위에 써놨듯이 궁극적으로 원하는건 병목현상이 한부분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막고 싶고 제가 구상하는 시스템에서는 cpu가 고급스러운것이 필요없어서 생각해 본것입니다.
나중에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가정해 보십시요.
현재도 이미 DDR2 메모리가 DDR3 메모리보다 고가입니다.
그런데 차후 업그레이드를 시행하실때쯤에는 메모리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성능면에서도 이전 플랫폼보다 최근의 플랫폼이 확실히 좋습니다.
흘러가게 만듭니다.
조립용 서버 보드를 만드는 곳은 인텔, 수퍼마이크로, 타이안 정도입니다.
www.tyan.com
www.supermicro.com
을 찾아보세요.
보통 서버 무상 보증이 3년이고 서버용 CPU의 파라다임(생명)이 3년입니다.
3년이 지나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거나 출시 준비를 하지요.
돈이 되시면 캐쉬 메모리가 달린 레이드 카드를 사용하면 충분히 돌리실 것입니다.
여기 2CPU 사이트의 서버는 대략 5310 2개에 FB메모리 4기가 SAS HDD 1개 정도입니다.
택스트 위주라 접속이 많아도 잘 견디는 편이지만 지금은 I/O가 누적되어 (돌리기도 오래 돌렸고)
RAID카드나 새로운 하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나쁘지는 않습니다.
단독 서버들은 보안에 취약합니다만 호스팅을 받는 서버들은 기본적으로 방화벽 을 거치기에 안정된 서비스를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