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1~2기가 하드넣고 1테라 웬디 블루 하드디스크에 16기가만
따로 지정해서 os용도로 쓰고 나머지는 영화파일과 드라마파일을 넣으려고 합니다
주용도는
거실에서 영화 재생과 각 방에서 동영상이 보고싶을시 접속해서
네트워크상으로 재생입니다
[업무용 중요파일 저장도 하려고 합니다]
윈도우 2003을 생각중인데 걸리는건
윈7 윈엑스피 윈엑스피 홈 등이 깔린 각 방에서 신속한 접속이 가능한가?
xp를 깔아두니 네트워크에서 찾는데만 한참 걸려서 불편한 관계로 포기했습니다
신축아파트에서 시공할때 넣어준 100메가 공유기를 사용중인데 메이커가 안 적혀있어 어떤 공유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톰 듀얼에 윈2003이 무겁지 않을까?
2~3대 클라이언트를 향한 데이터백업 서버역활과 동영상 재생정도입니다
[영상소스에 따라 1080p 영상도 재생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전원을 올려두려고 하는데 전기를 얼마나 먹는가?
[파워도 바꿔야 할 것 같은데 어떤게 좋은지 몰라 보류중입니다]
아톰듀얼셋 +1~2기가램+웬디 1테라 하드 이렇게만 넣을겁니다
마지막으로 16기가 싸구려 usb메모리가 있는데 혹시 이걸
c드라이브로 os용으로 사용 할 방법이 없을까요?
1. Windows Server 2003이라면 펜티엄 3 메모리 512에서 아주 쾌적하게 서버 환경으로 돌렸던 기억이 납니다.
2. 데이터백업은 상관 없겠지만 백업과 영상 재생을 동시에 한다면 디스크 성능에 따라 많이 차이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3. 파워는 150w정도로 해도 될듯합니다.
4. usb를 c로 사용할수는 있지만 정신 건강에 좋지 못할 정도로 느립니다.
그냥 PC 용 프로세서라기 보다는 x86 버젼의 Embedded 프로세서라고 보는게 거의 맞고
그렇다고 ARM 처럼 Embedded 프로세서로 쓰기도 그렇고 이도저도 아닌 상당히 어정쩡한 존재가 되어버렸죠.
덕분에 넷북이라고 불리우던 쓰레기 노트북들도 요즘은 상당히 주춤해지는 추세이지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아톰을 홈시어터나 기타 프로세싱 자원이 많이 쓰는 것에 쓰려면
성질 버리는 건 각오하셔야 합니다.
저도 웹서핑 + 24시간 다운로드 겸 파일서버를 목적으로 듀얼코어 아톰 베어본을 썼었는데 동영상 재생에서 두 손들고, AMD 스파르타로 갔다가 다시 레고르 옮겨타면서 웹서핑 및 동영상 재생용과 파일 서버를 분리했습니다.
가정용의 파일 서버로서야 충분하지만 직접 동영상을 재생하는 목적으론 아톰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거실티브에다가 피시를 연결하며 네트워트(무선) 제방 피시에 있는 영화를 보곤 하는데
싱글 아톰기반의 넷북하고 구형 시퓨(셀d) 피시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동영상 재생이
원활히 안됩니다.(hd나 준hd 동영상은 끊깁니다.)
그래서 지금은 amd의 저가 듀얼코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 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인텔이나 amd의 저가 듀얼코어를 사용하시는 게 좋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가격도 얼마 안하더군요^^)
다른 이야기이지만 아톰 넷북이 성능상의 제한은 있으나(많으나^^)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인터넷 하기에는
괜찮습니다. 나름대로 용도를 설정해서 사용하면 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