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쪽은 잘 몰라서요
아파트 경매가 나왔는데 2차까지 유찰이 되었습니다
분양가는 295,000,000원입니다 근데 220,000,000원 에서도 유찰이 되었는데
다음 나올때 함 참가할려고 하는데요
등기부 등본에는 채권자가 현재 압류상태고 금액은 5억이네요
그외 압류한곳이 없습니다 근저당도 없는상태고
근데 이 아파트가 전세 사시는분이 있습니다
예을 들어 제가 낙찰을 받았다면 전세사시는분은 어찌되고
그 전세금은 누가 지불해야 하는건가요?
전세관련 부분이 좀 잘 모르겠습니다
낙찰받은 사람이 전세금을 지급해야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고로 실제 소요되는 경비는 경매 낙찰 금액 + 전세금 전부 또는 일부(경매금액중 일부를 받고, 나머지는 낙찰받은사람에게서 받는형태)를 지급해야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럴때에는 해당 경매건의 상세정보를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대신 경매나온 물건이 복잡하게 채무관계가 얽혀있으면 그만큼 초보자가 적게 응찰하고 잘만 해결한다면 순이익이 높게날수도 있지만
잘못된 판단일경우 오히려...입찰금만 날릴수있죠...
권리분석이 어렵거나 잘 못해서 입찰보증금을 날리거나 하시는 분들이많으니 물건이 탐나시면
경매 대행업체에 수수료 주시고 의뢰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입찰가액을 보아하니 입찰보증금의 10%정도가 수수료가 될것 같습니다.
은행 부채가 5억이니가 은행에서 경매를 진행한것 같습니다.
전세권 설정다음에 은행 담보라면, 전세금엑 모두 주고 그다음 은행 담보금을 주는것 이구요.
전세금 + 낙찰금액..
은행담보 먼저 전세권이 그 이후라면
낙찰금액 = 이사비(5백정도,혹은 1천정도)가 낙찰 금액 일것 같네요.
하지만 잡지식이라 정확한 판단은 회원님께서 결정하셔야 할 문제 입니다 ^^
낙찰받으면 세입자는 만나지 말고 그냥 집달관 붙히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이건은 다음번에 나올때도 유찰될듯 합니다
보니까 압류한날짜가 2010년 7일이네요
전세권자가 우선권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