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선택에 있어서 dpi가 중요한가요?
가로 600dpi, 가로 2,400dpi, 9,600dpi(가로라는 말이 없네요) 이 세가지가 있는데,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까요?
잉크젯 프린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인쇄 상태가 엉망입니다. 한달동안 전원을 넣고 때때로 청소를 하여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서 프린터 구매로 결정을 하였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컬러 인쇄와 많지 않은 문서 인쇄 용도로 사용할려고 컬러레이저가 좋을 것 같습니다. 선택을 잘한 것인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인치에 얼마나 많은 점을 찍을 수 있느냐죠.
칼라레이져는 토너값이 무지 들 것입니다.
요즘 보급형기기도 많이 나오니 여러가지 확인 해보세요.
박문형님 말씀대로 토너값이 정말 무시 못할정도입니다.
잘 알려진것 대중적인인 프린터를 구하시구요
요즘 토너 충전도 어느정도 가능하니
되도록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좋을듯 합니다.
컬러레이져... 많이 좋아졌다지만... 대기전력이 상당합니다...
사무실에서 출력물이... 업무의 연속성에 해가되지 않도록 구매하는게 레이져 프린터입니다...
출력속도 빠르지요... 가끔 출력이면 가끔 잉크젯 출력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한동안 묵혀두다가 가끔 출력하려고 할 때 잉크젯은 노즐이 막혀서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매일 출력할 일이 있다면 잉크젯 노즐이 막힐 일이 거의 없을 테니 오히려 신뢰성이 더 있고요, 레이저는 매일 출력하나 묵혀뒀다 가끔씩 사용하나 출력물이 똑같고요. 잉크 토너 값은 어차피 정품 쓰면 비싸고 리필 재생 이런거 쓰면 싼건 똑같습니다. 잉크젯을 쓰다보면 가끔씩 프린터가 노즐 청소를 하는데, 이 때 소비되는 잉크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조금 과장하면, 인쇄해서 소모되는 잉크보다 노즐 청소하느라 소모되는 잉크가 더 많은 정도...? 그래서 사무실처럼 출력할 일이 많은 곳에서는 대부분 무한리필잉크통을 장착하더군요.
대기전력은 프린터 종류는 어차피 잉크젯이든 레이저든 상당히 많은 것은 마찬가지고, 레이저는 드럼을 예열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들긴 하는데, 안쓰면 아예 꺼버리면 되니 그건 별 문제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 레이저는 절전 모드가 있어서 대기전력이 많이 줄었습니다.
저같으면 무조건 컬러레이저입니다. 컬러레이저를 고르실 때에는, 토너 드럼이 CYMK 색상별로 따로 있는 것이 토너가 적게듭니다. 보급형 기기 중에, 토너 카트리지에는 토너통만 있고, 드럼은 하나뿐인 구조로 된 녀석들이 있는데, 써본 경험상 권하지 않습니다. 드럼이 없다고 해서 카트리지값이 엄청 싼 것도 아닌데다, 토너 소비량이 많습니다. 폐토너통으로 직행하는 토너 가루의 양이 만만치 않습니다.
만족스런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Good Luck..
칼라 레이저를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