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피시조립을 안해주는데 회사 같은 사무실 여자과장이 오래전부터 예기하고 해서 어쩔수 없이 한대 맞춰줬습니다 관리부 과장이라 좀만 비위 안맞춰주면 자금 결재도 잘 안해주고 어렵게 해요--;
3달가량 잘 썼는데 안된다고 갖고 오네요

그래픽이 무지(메인보드 내장그래픽) 깨진다는겁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켜보니 아주 잘되는겁니다(아날로그 디지탈모두) 영화 3편 돌려보고 인터넷도 하고 7시간동안 테스트해봐도 이상이 없어서 그쪽 모니터 문제인가 싶어서 회사의 lcd모니터를 같이 보내고 집에서 테스트해보라고 보냈는데

다음날 또 가져왔네요 역시 화면이 엄청 깨진다는겁니다 핸펀 카메라로 찍어왔는데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가져온 피시를 회사에서 켜봐도 역시 여기선 잘  켜지는 겁니다

초보자들은 잘 모르겠지만 오랜 경험상 장소가 틀려지면 전압이나 접지등이 틀려져서 잘 안될수도 있다라고 했더니

자기를 초보자라고 무시하냐는둥   나이거 45만원 주고 산거 어떻게 해야돼 엉~~~~~~ 이라며 환불해달라는 뉘앙스로 정색을 하며 짜증을 내는데

아줌마인데 이거뭐 10년 동료였나 싶을정더로 막 신경질 내더군요 이거 뭐 45만원짜리 팔아먹고 as도 안해주고 도망가려는 업자 쳐다보는듯 해서 내가 뭔짓을 했나 싶더라구요

아이코다에서 부품가 그대로 사서 amd 4코어랑 좋은 부품들만 추려서 해준건데 고맙다고 10만원을 받은것도 아니고 밥한끼 사준것도 아닌데 이거 뭐 어이없게 獰楮/p>

그사람 집이 천안이라 멀어서 가보기도 힘들고 그동안 자기집 피시 이상할때마다 들고 오면 고쳐주기도하고 윈도우 새로 깔아주기도 했지만 커피한잔 얻어먹지도 못했는데 요게 좀 이상하다고 막 신경질내고 다시한번 들고오면 완벽히 체크해볼께요라고 가서 말해도 그냥 돌아서서 휭 가버리고 ...

이거 뭐 40먹은 아줌마가 애들도 아니고

역시 앞으로 절대 다른사람 피시 조립해주면 안되고 특히 아줌마들건 절대 들어주면 안됩니다

피시조립이 뭐 한시간가량 뚝딱하면 만들어지느건줄 아는듯

장소가 틀려지면 이상해지는 피시 왜일까요 전압/전자파등등이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크게 차이가 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