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하드건강상태라고 질문을 올렸드랬습니다.
http://www.2cpu.co.kr/bbs/board.php?bo_table=QnA&wr_id=321707&page=2
스핀들모터 재시도횟수 값이 32가 기록된 하드가 하나 있습니다.
아직 무상A/S기간이 좀 남았습니다만
A/S요청했더니 이상없다고 그냥 나왔습니다.
이걸 소리없이 체크프로그램이 이상있다는 에러코드를 벳어내게 할 수는 없을까요?
완전포멧, 데이타 복사하기 3개 이상, FTP로 데이타 쓰기 3개이상 동시에 걸기
파이널데이타 복구용 서치프로그램 돌리기, 완전지우기
이런걸 얼마정도 돌리면 하드님이 손을 드실까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좋은 소프트 웨어 있으면 소개좀 시켜주세요. 하하하
소리소문없이 맛탱이 가게 만들어서 완전한 하드로 교환받게요.
감사합니다.
충격감지기가 못느낄 정도의 1Hz미만의 미묘한 충격음 주파수가 떨어지도록 넘어뜨리기 낙하공법을 쓰면 될까요?
HDD가 동작중 동작보증스펙 범위밖의 과도한 진동을 내부메모리에 기록하게 되어 있나요?
안볼때 툭!! 건들려서 보내는것보다는
정상적으로 일을 시켜서 확 보내버려야
런타임에 대한 내구성 확인도 되고 어느정도까지 신뢰할 수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을거 같은데요.
정상적으로 과도한 부하를 걸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같은건 없나요?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테스트 해보고 표면검사 돌리고 케이블 바꿔보고 뭔짓을 하더라도 멀쩡하다고 뜨는데 불량 있는경우가 있거든요
그 하드에 윈도우를 깔면 멈칫멈칫 한다던가.. 뭐 그런경우... 보내도 그냥 돌아오는 경우가 있어서 ^^;
한 10~20cm 높이에서 살짝쿵 떨궈주세요...
HD Tune으로 disk access상태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만...
별로 나빠지고 있는거 같지가 않네요. 뉴뉴
얼마나 더 부하를 걸어줘야 하나요?
V3를 한번 추가로 돌려보면 될까요?
쓰레드 16개로 동시에 하드를 엑세스 하게 만들면 버벅대게 될까요?
결국 오늘 새벽에 회사 가기 전에 로우포맷 걸어놓고 갔다가 지금와서 40기가 정도를 테스트용으로 복사를 해봤는데 이상이 없네요. 제 경우는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지만) 앞부분 40기가 안쪽에서 배드가 있었던거로 알고 있거든요...
보내기 전에 로우포맷 한번 해보셔도 손해볼건 없다고 생각합니다.(단, 잠자기 전에 걸어 놓는 다면)
결국 교환받았습니다. 군말없이 교환해주던데요.
역시나 에어규션이나 수건등으로 잘 싼후에 던저주기...
아니면 정전기등을 이용하여 접촉단자를 동해 살짝 날려먹기 기술도 있습니다.
1. 전기 라이터의 점화 부분을 HDD 기판에 대고 튕겨준다(일명 딸깍이라 하고 예전에 오락실에서들 많이 사용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메모리 부분에 빠른 손 놀림으로 3단 크리 콤보를 날려 주시면 확실하며 주의 해야 할 점은 너무 PCB와 가까이 하면 그을음이 생겨 티가 날 수 있습니다.
2. 다 필요 없고 POWER에 연결 POWER 전원 인가 부분을 하드님이 돌아 가실때까지 붙였다 띠었다 해준다.
3. 로우레벨 포맷을 걸고 1%에서 컴퓨터 전원을 강제로 뽑아 버린다.
이상 편한 것으로 하심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