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대전
L3 스위치1-3(LACP구성) -------- 서버1(4G 티밍)
-------- 서버2 (4G 티밍)
-------- 서버3 (4G 티밍)
----- PC1~10 (1G 단독)
L3 메니지먼트 스위치 48포트 3대를 각각 4Gbps로 LACP(포트트렁킹 또는 이더채널)구성하였고,
각 서버와 스위치간에도 LACP를 이용해서 4Gbps로 연결되어있습니다. 또한 클라이언트 PC는 1Gbps로 다수가 있습니다.
이때 하드 디스크의 속도는 무시하는 것으로 가정한다면
서버와 서버간에 파일전송을 하면 속도가 1Gbps만 나옵니다.
다만, 서버 1에 4개의 서버 또는 PC가 파일전송을 하면 서버1의 트래픽은 4Gbps가 나옵니다.
결국 각 서버의 4Gbps는 클라이언트 4개가 붙어야만 풀로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4Gbps끼리 사용할때 1Gbps만 사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스위치는 HP Procurve 2848입니다.(메뉴얼에도 구글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찾을수가 없네요.)
기가랜은 인텔서버어뎁터는 내장형과 외장(PCI-E or PCI-X)형등 다양합니다. 클라이언트 PC들도 인텔 칩셋입니다. 티밍은 "IEEE 802.3ad 동적링크"로 묶은 상태입니다. - 스위치쪽에서는 LACP설정과 Active된것을 확인했습니다.
LACP의 원래 제약인지, 제가 셋팅을 먼가 잘못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정상적으로 설정된거라면 4개 모두 비슷하게 트래픽이 흐른게 보이실겁니다.
저도 여기 게시판을 통해 몇번 질문을 올렸고 삽질을 통해 터득하게 된 정보입니다.
저 역시도 티밍 구성으로 서버 - to - 서버로 기가비트 이더넷 속도 이상으로 빠른 파일 전송을 할려고 했으나 이 한계를 깨닫기까지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LACP 티밍 구성은 1:1 커넥션에서는 단일 커넥션의 속도밖에 나올 수가 없습니다.
대역폭이 증가하는 것이지 전송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1:1 커넥션에서는 2개를 묶던 10개를 묶던 기가비트 전송속도를 넘을 수가 없습니다.
1:n으로 서버에 여러대의 클라이언트가 접속하여 동시 다발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4Gbps의 대역폭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iSCSI에서는 티밍 구성시 티밍 대역폭을 모두 다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 대략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