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k 샌디브릿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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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i7 920 사용중입니다.

 

주용도는 VMware를 이용해서 3개의 WINDOWS 7 32Bit 가상 머신과(다운로더용, PC용, 게임용)

 

리눅스 & 유닉스 머신 2개 (WEB Server & TEST용도) 를 돌리는것이고

 

게임 자체는 고사양게임은 손을 안대는 편인대다가 온라인게임을 즐깁니다.

 

그런대 CPU의 파워가 계속 모자라서요  올 여름쯤에는 갈아타려고 합니다.

 

그런대 샌디브릿지라는 놈이 걸리더군요  

 

2600k 는 되야 920을 능가하기에 그걸로 골라서 싸게잡으면 시피유 40만 정도 메인보드 12~14만 정도던대요

 

i7 980 은 100만 내외선에서 중고들이 나오더군요.

 

벤치마크의 cpu 점수로는 i7 920이 17000대 i7 980이 34000대 2600k가 27000대더군요

 

올 여름에 장만 하려고하는대 샌디 브릿지로 갈아탄다면 또 아이비 브릿지도 걸리고

 

헤셀이라는 놈은  또 어떻개 될지를 몰라서.. 980 사서 더 울궈먹는개 좋을지.. 심히 고민입니다

 

조언을 좀 부탁드려요

"내가 있는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내가 하는일이 내가 해야할 일입니다." 탐그루 "수르카 모스브루거에게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11-01
센디 브릿지가 나온지 얼마 안되었고 VMWARE도 그것을 재대로 지원하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그외에 센디 브릿지는 메모리를 많이 꼽기가 힘듭니다.
새로 맞추신다면 듀얼이나 쿼드 서버용 보드와 씨피유 메모리로 바꾸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김정중 2011-01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고 계시군요...



저는 i7 930 + Supermicro 메인보드 사용중인데,

샌디가 출시되면,

기존 i7 CPU들의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몇몇 CPU ( 970 & 980x )를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샌디로 갈아타면,

CPU 새로 사고...

메인보드 또 새로 사고...

여러가지로 돈이 이쪽저쪽에서 깨질 것 같아서,

고민 중이었습니다...


이베이에서 알아보면,

미국에서도 980x는 아직도 비싸더군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970 을 질렀습니다...(오늘 낙찰 받았네요...^^)

970 과 980x의 가격 차이가 대략 400~500불 정도 나더군요...


메인보드 자체가 오버가 안되는지라,

980x 는 있어도, 제대로 써먹지 못하고,

970 으로 더 울궈먹자...라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970 이 이베이에서, 대략 $500~$550 사이에서 거래가 되니,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 같습니다...

메인보드에서 오버클럭이 지원이 되고,

하드코어한 게임들을 한다면, 980x가 좋겠지만,

제 경우엔, Supermicro 보드라서, 오버클럭은 딴나라 얘기거든요...^^;


샌디의 저전력은, PC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거라, 전기비 적게 나오는건, 메리트가 없고...

그래픽이 내장이 된건, PC에 그래픽카드를 2장을 장착해서 사용하는지라, 또 메리트가 없었습니다만,

970으로 계속 울궈 먹다가,

나중에 신형이 또 나오면, 그때 가서, 업글해 줄려구요...


글이 길어지면서,

다소 두서 없는 내용이 된거 같지만,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거 같아, 몇자 적었습니다...(오우~ 꽤 많이 적었군요...크흐)
도석림 2011-01
어떤 cpu이던지 한개(코어 4개)짜리로는 VMware 와 리눅스 머신2개를 돌리면 항상 버벅 댈 겁니다..

지를 때는 화끈하게...
http://www.2cpu.co.kr/bbs/board.php?bo_table=2000&wr_id=120
에 있는 듀얼 보드라면 원하는 성능이 나올꺼에여...
     
김정중 2011-01
요즘 자게에 화두가 되고 있는 G34...

저도 몇몇 회원님들 때문에, 마음속에 바람만 잔뜩 들어갔습니다...흑흑
          
도석림 2011-01
저도 싱글 보드를 보고 마음이 혹 하는 중입니다..

아직은 CPU 가격이 장난이 아니라서 침만 삼키는 중이죠....
과거지사 2011-01
인텔은 소켓 교체 주기가 거의 2년정도로 정해져있는것 같습니다.
써먹을만 하면 바뀌니..
용도를 나눠서 시스템을 구축하면 시스템이 감당해야 할 부하를 나눌 수 있으니 굳이 고사양이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최상위급 시스템 1개 보다 어지간한 시스템 2대가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이고 실제로도 그렇고요. 물론 어느정도의 프로세싱 파워가 필요하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만 사용목적을 봤을 때는 저가형 시스템 하나를 추가하면 꽤 효율적인 자원배분이 될 것 같은데요? 자동차와 PC부품은 따끈따끈한 신제품은 피해야죠. CPU야 거의 문제가없을지라도 메인보드는 무슨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까요.
     
방효문 2011-01
죄송하지만  공간적인 면과 전기 요금면에서 댓수를 늘일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과거지사 2011-01
중국발 소식으로 소켓 엄청 큰 보드가린 사진이 나오던데 아이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소켓이 정말 엄청나게 크더군요..
아이비로 가면 보드까지 대대적인 공사가 필요할테고
샌디는 지금 씨퓨가격이 거품이 좀 있고 K 나와도 설 대목, 입학/졸업 시즌이 다가오는지라..
타이밍상이 좀 안좋네요.
2~3월까지 버텨보시고 결정하심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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