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코2600S가 빨리 나와야 할텐데....
CPU COOLER: 써모랩 BARAM Shine
MOTHER BOARD: ASRock P67 Extreme6
RAM: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x4
ENCORDING BOARD: Viewcast Osprey 240
OS DISK: OCZ REVO DRIVE 128GB
http://blog.danawa.com/prod/?prod_c=1020002&cate_c1=861&cate_c2=877&cate_c3=977&cate_c4=0
| STORAGE: | WD 2TB Caviar Black WD2002FAEX (SATA 6Gbps/7200/64M) x2? x4? | ||
CASE COOLER: AEROCOOL SHARK 120mm 화이트 x11
INTERNET ROUTER: EFM ipTIME N6004 패키지
CAMCORDER: 파나소닉 HDC-TM700
일단 제 사연은 이렇습니다.
소규모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 밤 진행되는 두시간짜리 라이브 공연을 7년 넘게 지켜보다보니 시간과 함께 날아가 버리는 것이 너무 아깝고
이를 또한 크게 욕심 안부리고 소액 결제로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오래 전부터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공연영상을 찾아서 자주 볼 사람이 기껏해야 50명 정도?밖에 안되니...
2달 전 NAS라는 물건을 파격 이벤트 하길래 덜컥 집고나니 자꾸 PC 서버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맴돌길래 2주 정도
찾아 헤매인 결과 나는 PC 서버로 가야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고가의 정식 서버 살 돈이면 못살 것이 없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위와 같은 초호화 스펙의 데스크 탑을 꾸밀 욕심으로 거의 두달간 쇼핑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말 서버 값에 육박하는 비용을 준비할 수 있을지 당황스러워 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여기에 깔아야 할 정품 소프트웨어 값도 기계값 못지 않든데 어둠의 경로로 구한다 해도 한계가 있을테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운영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꼼수를 부릴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tonido.com 이라는 클라우드 서비스 웹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다가 일단 VOD용 영상은 올릴 수 있을 것같은데 실시간 중계는 아직 서비스 안되는 것 같습니다만 추세로는
조만간 여러 곳에서 유사한 서비스가 많이 나오리라고 봅니다.
지금의 계획은 위의 데스크탑으로 두시간짜리 공연을 실시간으로 PC와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저화질 영상으로 실시간 중계하고 녹화된 VOD는 위의 케이스가 세컨 컴을 옆칸에 둘수 있어서 그것으로는 마이크로ATX 보드를 꾸며서 좀더 고화질의 영상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헷갈리는 게 저 인코딩보드가 대체 카메라 영상을 어떤 확장자로 하드에 저장하는 것인지 모르겠더군요.
MP4로 해야 한다는 건 들었는데 가능한 건지?...@$#%^&\
저걸 230 모델로만 갈수 있어도 50만원 절감!
여기에 많은 전문가분들에게 한번 두들겨 맞아보면 더 좋은 방안이 나올 것 같아서 문 두드려 봅니다.
두달간 밤잠 안자고 고생한 저를 좀 도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평생 컴퓨터 세번 조립해본 실력으로 이 많은 정보를 취합하기란 아무리 인터넷의 힘을 빌어도 한계가 있군요.
가장 중요한 문제가 도대체 방향을 제대로 잡은 건지가....
일단, 게임하실게 아니라면 그래픽카드 저렇게 필요 없습니다. 10만원선의 일반적인 그래픽카드로도 충분합니다.
메인보드도... 보통의 평범한 P67/H67 정도면 되고, 개인적으로 ASUS는 매우 비추천입니다.
적으신 쿨러는 단종 상품인데, 정품쿨러면 충분하고, 저소음이 목적이라면 잘만 제품도 괜찮습니다.
메모리... 인코딩 영상에 이펙트를 넣거나 별도로 편집하실거 아니라면 4GB에서 8GB면 충분합니다.
PCI-E 규격의 SSD에 대해서는 아직 시장의 충분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뭐라 이야기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작업용이라면 일반 Sata SSD로도 충분하고, Intel X25-E 제품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영상보드는, 실시간 스트리밍이나 실시간 인코딩이 목적인 경우에만 필요합니다.
디지털캠코더의 경우 메모리에 셋팅된 규격의 동영상 파일 형태로 저장되므로 영상보드도 필요없이 바로 리더기를 통해 파일을 불러오면 됩니다. 다만 이 경우, 추가로 압축 효율이 높은 인코딩을 필요로 하시는 경우, S/W를 이용하는 작업자의 능숙한 스킬도 필요합니다.
케이스는 목적과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지만, 적으신 내용처럼 세컨으로 장착되는 보드는 mATX 규격이 아닌 mini-itx 입니다. 케이스에 기본 장착된 쿨러도 성능은 충분히 좋기 때문에, 추가 쿨러 장착을 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고, 저소음이 목적이라면 그래픽카드외에 이렇다할 문제가 될 발열원이 없기 때문에, 11개 모두 쿨러를 장착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래픽카드를 낮추면 파워는 500W 급만해도 충분해집니다. 80+ Gold 규격의 파워를 고르신 부분은 좋습니다. 효율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력 소모가 적고, 발열도 적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외부 네트웍으로 자료를 공유하실 목적이있으시다면, 공유기보다는 허브를 사용하시고 ip를 추가 발급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압축 인코딩 이게 문제인데 캠코더에서 mp4로 네트워크에 띄우는걸 플래쉬 미디어 플레이어 같은 소프트웨어가 전담하는 건지 아니면 인코딩보드와 플레이어 둘 다 있어야 하는 건지요? 무압축 캡처 보드로도 게임 서버 같은데에서는 실시간 영상을 보내는 것 같은 데 저도 가능한 건지요?
실시간 영상 송출에 빠른 하드가 필요할 것 같아서 SSD를 선택했습니다. 두시간만 별 탈 없이 돌아가면 되니까요...
그런데 또 접속자수가 수십명 이상일 경우는 램이 중요하다고 하니 실시간과 VOD 어느 쪽에 램을 더 넣어야 할지?.
허브라 함은 추가 인터넷 회선으로 고정 IP를 받으라는 말씀이신지?
이건 저만의 우둔한 전략이지만 여차할 경우 데스크 탑에 서버운영체제를 깔고 진짜 직접 서버로서 2-3년 안에 사용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FMS를 조금 다루어본 경험에 의하면, 하드웨어적 사양이 조금 높아야 합니다. 특히 메모리를 꽤나 잡아먹더군요.
아마도 공연장에서 촬영되는 장면을 캡쳐해서 실시간으로 방송하실려는 계획으로 판단되는데, 캡쳐를 위한 영상보드가 필요하실 것으로 판단되며, 서버를 가지고 프로젝터 상영을 한다는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서버는 오로지 미디어 서비스 전용으로 사용하시고 프로젝터 상영을 위한 시스템은 별도로 놓으시기 바랍니다.
네트워크 트래픽도 매우 중요합니다. 플래시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에 비해 트래픽을 적게 차지하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동시 접속자수가 증가하면 트래픽에 대한 부분도 매우 신경써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Adobe 포럼 같은 곳에서 실무자들이 사용하는 솔루션과 같은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연구해보시고 서버를 구축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현재 공연영상의 녹화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우선 실시간은 아니어도 그 데이터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지요?
일정한 수준의 동영상 파일 서비스 안정화 후 실시간으로 넘어가도 네트워크, 데이터 전송과 관련한 부분이 구축된 상태라 실행부담이 경감되는 효과와 실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 트래픽 유발량에 대한 관측도 가능하겠습니다.
영상 및 음향, 두 종류의 멀티미디어 데이터 중, 음향의 경우 공연장 내부에 설치된 PA음향 시스템용 소스와 스트리밍 데이터용 소스의 분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믹스 다운 오디오 소스의 이원화를 통하여 상호 간섭이 없는 오디오 시그널 트랙의 확보가 목적입니다.
최근의 PTZ형 CCTV가운데 고품질 CCD를 탑재하고 HD급 영상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카메라가 나오고 있습니다. 내부에 인코더 및 웹 서버를 내장하여 간편하게 실시간 녹화 및 스티리밍을 제공합니다.
다만 웹 서버 처리능력 관계로 동접자 수에 제한적인 문제가 있습니다만 카메라 자체의 프리 셋 기능등은 매우 강력하여 꽤 높은 수준의 화질과 동적인 영상의 확보가 가능합니다.
동접자 수는 제공하는 영상 및 네트워크 품질에 따라 가변적입니다만 수십명 정도가 한계입니다.
언급된 내용입니다만 영상 및 음향 둘 다 전송경로나 목적에 따라 분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굳이 비싼 240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요. 캠코더가 1394를 지원한다면 저렴한 1394 카드를 이용해서
서비스를 해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시간 중계와 녹화를 하실거라면 구성이 좀 북잡해 질것 같습니다.
우선 실시간 중계용과 녹화용 pc가 분리 되던가 아님 pc를 이용해서 중계를 하고, 녹화는 켐코더에서 녹화 한
후에 중계 후 pc를 이용해서 재 가공 생산한후 서비스 하는 방법이 비용면에서 저렴 할것 같습니다.
캡쳐 카드 비용으로 pc 를 한대 더 꾸미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서비스 하려는 영상의 품질이 소이 말하는 풀 hd 가 아닌이상 고 사양의 pc는 소용 없습니다.
보통 서비스 하는 수준이 480 X 240 (4:3), 480 X 270(16:9) 정도면 고상양 필요없습니다.
위 PC에서 전 SSD 빼고, 일반 HDD 로 바꾸고, 파워도 500W 정도로 합니다.
XP를 이용하실거면 메모리도 4GB 이상 필요 없고요.
FireWire, PCI IEEE 1394
Osprey 100
Osprey 440
Osprey 450e
Osprey 230
Osprey 240e
Osprey 530
Osprey 560
Osprey 700 HDe *
Digital Rapids DRC 500
Digital Rapids DRC-1600
Epiphan VGA2USB LR
Epiphan VGA2USB Pro
BlackMagic Intensity Pro
BlackMagic Decklink HD Extreme
베타지만 Win7 64Bit까지 드라이버가 나왔으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microlink.co.kr/download/driver.asp?menu=02
Osprey 제품을 신품으로 원하신다면 제가 이용하는 곳이 특별할인이라고 하는데 참조해 보세요.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http://www.jinsungdv.com/goods/main.asp?cate=142&NVKWD=osprey100&NVADKWD=OSPREY100&NVAR=PL&NVADID=177285689
박창신님께서 서술해 주신 그림이 궁극적으로 제가 원하는 목적지네요. 감사합니다.
김희덕님이 제안해주신 네트워크 카메라는 NAS 쪽으로 검토할 때 한번 고려해봤습니다만 고화질 카메라는 가격이 높아서 도저히 엄두가... 그리고 오디오 부분이 취약해서 포기했습니다. 결론은 개인 용도와 공연중계 용도를 겸하는 일반 캠코더로...비디오와 오디오 신호 믹스에 관해서는 전문적인 장비가 필요하니 차후 검토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무료 스트리밍은 절차상 필수가 될?듯.. 감사합니다.
차재근님이 링크하신 영상보드 판매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거기서 뽑은 모델입니다.
올려주신 보드 목록중에 Osprey와 Intensity Pro는 근본적으로 압축이냐 무압축이냐로 다르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방향이
갈립니다. 무압축은 비용이 싸지만 녹화 용량이 무지막지하여 결국 재가공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그 시간과 노력을 들일 여유가 없습니다. 결국 실시간 중계와 동시에 mp4 파일로 녹화가 되는 보드를 찾아야 하는데 Osprey 보드가 그런 보드인지요? 또한 230과 240 모델이 pci와 pcie의 차이만으로 엄청난 가격차가 있어서 뭔가 시대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다른 저렴한 보드 추천하실 분 없는지..... 결국 돈도 줄이고 시간 노력도 줄이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supermicro나.. 인텔쪽을 고려해보시는게 나아보입니다.
기가나 아수스는 꼭 2년쯤 될때 한번씩 훝고 지나가는 무언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