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코오버나 게임용이 아니고 동영상 스트리밍 서버 용도로 사용할 데스크탑입니다.
2cpu만큼 도움 받은 곳이 국내 어디에도 없는 것 같아서 또 한번 질문 드립니다.
ASRock이 과거에 저가 보드로 외면받던 명성이 자자했다고 들었는데 현재의 AMD에 써보니 아무리 Exteme 어쩌고 해도
역시 이유가 있는 듯...
ASUS Pro로 내심 작정하고 있다가 여기 QnA 게시판에서 한결같이 비추 보드라고 해서 역시 패스...
결국 서버 전용 보드가 아닌 바에야 인텔 보드 밖에는 노 초이스...
이거 결제 직전인데요...
무슨 소린지 모르는 단어로 된 기능들에 대해 되니 안되니 하는 얘기를 게시판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직접 설명해주시거나 설명되어 있는 웹페이지 아시는 분에게 부탁드려봅니다.
전원부가 믿음직하다는 MSI 보드도 눈에 아른 거리고 해서 둘 중에 어느 게 나을지....
서버용으로 사용할 거라서 과연 게임이나 오버에 치중되어 있는 요즘 유명 메이커들과 뭐가 다른지 알 수가 없네요...
인텔보드 사용자가 적어서 모르겠지만 보통 안정성땜에 고르시는데
인텔 보드서도 아예 문제가 없진 않은걸로 들었습니다(비단 샌디보드가 아니라도..)
애즈락제품은 사블 사운드카드와 호환성 문제도 있는듯하고
msi는 씨퓨 전압이 출렁거리고(일부..세팅의 문제인지)
msi는 닥터모스라는 전원부를 사용하는데 모스펫을 원칩화 시킨겁니다.
하위모델은 안쓴것도 있으니 잘보시고..
바이오스타는 인기젤 많은 보드인데 오버세팅값 저장이 안되는 문제가 있으며
현재 물량 구하기가 힘듭니다.
폭스콘은 음..패스하고 ecs는 저가의 대명사고
문제있는 제품이 있고 없는 제품도 있는걸 봐서 같은 보드라도 파워와의 궁합이나
세팅에 문제있을듯합니다.
참고로 사타3 인가 마벨 컨트롤러 들어간건 일부 보드는 무한 재부팅 현상이 있는데
마벨 컨트롤러를 바이오스에서 꺼주셔야합니다.
인텔보드 나오기전에 쿨앤조이서 파는 분껄 한번 봤는데
해골 번쩍이는것 말곤 느낀점이 없습니다.
그나마 사용한 분의 간략한 정보
http://www.playwares.com/xe/17101578
케이벤치 소개
http://www.kbench.com/hardware/?no=89667&sc=1
판매글이지만 중간에 보드에 대한 아주 간단한 정보;
http://www.coolenjoy.net/bbs/cboard.php?id=mart&no=88996&page=1&num=27&board=mart&ss=1&sc=&sn=&keyword=샌디&qa=
국내 사용자가 많이 없는듯..
구글링을 해봐야 할듯합니다.
http://2cpu.co.kr/bbs/board.php?bo_table=system&wr_id=1543 ^^;
아직 부족한가 봅니다..
특히나 서버같은 분야는 비교적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시장에서 어느정도 검증되지 않으면 최신이라고 해서 교체하지 않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현재 샌디 브리지 메인보드는 거품 가격이 상당히 많이 껴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되며, 미디어에서 아무리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도 일반 사용자 대상의 플랫폼입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비교적 높은 사양을 필요로 하며 메모리 소모량도 상당히 큽니다.
제 경우 FMS(Flash Media Server)를 운영중에 있는데, Adobe에서 권장하는 사양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간단하게 구축해서 공부하실 목적이라면 상관없지만, 제대로 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시장에서 좀 더 검증된 플랫폼을 구축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높은 CPU 자원과 메모리를 요구하며, 메모리 용량이 넉넉할수록 보다 빠르고 시원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샌디 브리지 플랫폼은 8GB 모듈이 현실적인 가격으로 나와주지 않는 이상, 메모리 구성은 4GBx4 = 16GB가 최대라고 볼 수 있고 PCI-E 레인수의 부족과 같은 태생적인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인텔과 타이안은 아직 개방 중이며 2월말내지 3월되야 재대로 된 샘플이 나올 예정입니다.
수퍼마이크로는 홈페이지에 제품이 떴으니 생산은 하는 거 같습니다.
아직 총판에는 제품이 나왔다는 이야기 못 들었습니다.
뉴스에 보니 인텔도 이미 6코어 12코어 cpu를 올해 내놓을 것 같고... 그러나 가격은 안봐도...
궁금한 것은 삼성이 올해 안에 8메가 램을 양산할 것 같은데 8x4=32MB도 모자라는지...그리고 ECC 기능이 과연 서버 운용에 필수인 것인지요...
컴퓨터를 비롯한 많은 종류의 하드웨어와 시스템의 설계 및 구축비용은 성능, 신뢰성등 중요척도의 일정수준까지는 투입 비용 vs 효과가 직선적인 증가의 결과를 가지지만 그 이상의 수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추가지출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인 속성이고 또한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 효율 정점 부근의 카테고리에서 선택을 고민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저 역시 갈등합니다.
허나 분명한 것은 한계점이 존재하고 그 수준에 따라 사업의 승패, 사활이 걸린다는 부담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저런 이유로 서버라는 비용적으로는 불편한 플랫폼이 따로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데스크 탑 보드에서의 액세스 가능 메모리 양의 한계점은 16GB를 넘어서기가 쉽지 않다고 봅니다.
일률적이지는 않으나 ~16GB까지가 일반 메모리를 이용한 적재 한계점이고 16GB를 넘어서 32GB까지의 영역은 ECC 및 ECC Reg 적용영역으로 보는 것이 보편적인 구성이고 용도별 제품군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32GB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Chipkill이라는 규격의 메모리를 적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각 메모리 용량에 따른 적용메모리 규격의 변경을 요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메모리 입, 출력 시 발생하는 에러에 기인합니다.
메모리 탑재량이 적은 데스크 탑 사용자들에게는 체감적으로 잘 느끼지 못하거나 적극적으로 대응 할 필요가 없는 에러 발생률을 보입니다만 탑재 메모리량이 많아지면 얘기가 달라지는 것이죠.
결국 어떠한 하드웨어적 구성이던 단계나 규모에 맞는 구성을 고려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이상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서는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드웨어의 발전 속도은 매우, 매우 빠릅니다.
옛날 775 시피유 서버들은 일반 메모리를 사용하였고
1156 씨피유 서버들은 씨피유에 따라 특성을 많이 탔지만 (2R x 8 메모리만 먹는다던지 ECC메모리 전용이라던지)
지금 1155 씨피유 서버들은 아직은 특별한 자료는 없네요.
일반 메모리로도 8기가 급이라면 충분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단 이번 1155 센디 브릿지는 32기가까지 되기에 그런 경우는 ECC메모리가 필요하겠지요.
아직 시장에서는 일반 8기가 메모리는 안보이는거 같습니다.
온니 ECC 메모리는 같은 용량일 경우 Reg ECC 메모리 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이유는 수요가 적어 생산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서버용 플랫폼으로 제작된 마더보드는 메모리 방향이 세로로 되어 있어서 원할한 공기 흐름을 만들어 줍니다.
이번에 출시한 마더보드의 경우 메모리도 오직 UnBuffered/Non-ECC만 지원하네요.
그리고 UP 서버용 플랫폼으로 제온-E3라는 브랜드의 프로세서가 조만간 등장할 예정입니다.
(제온-E3 1220, 1225, 1240....등등)
그때쯤이면 제대로 된 샌디 브리지용 서버플랫폼 마더보드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나마 외국 공시가와 젤 차이 없던게 바이오스타 보드였는데
물량이 없고..
폭스콘 소켓은 사용하지 마시길..
저예산으로 간단히 시험서비스를 시작하여 몇개월 운영해 보시면 어느정도 하드웨어 요구스펙이 나올겁니다.
물론 시험서비스 중간중간 서버가 죽기도 하고, 증설작업이 있을수도 있겠죠.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예산은 조금 투자해서 천천히 서비스 하면서 운영노하우와 시스템 요구사항을 파악해보시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