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Bearth 2011-02

아웃룩 사용시, 받은편지함에 모든 메일을 두고 서버와 싱크를 맞추는 것은 다소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오래된 메일은 별도의 데이터파일(.pst)로 따로 적당히 나누어 저장하시면, 파일당 용량을 적정하게 유지하면서, 새 버전 아웃룩에서 필요한 파일만 불러다 쓰실 수 있습니다. 단, 파일 단위로 Off-line에서만 확인이 가능해지니, 파일을 적당히 Privacy가 보장되는 외장하드나 웹하드 등 개인 공간에 2중으로 백업해 두시면 됩니다.

전근현 2011-02

저도 김태형님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직원들 이메일 백업 하는데 개인폴더(*.pst) 하나 만들어서 백업하라고 권장합니다.

기본 사서함 용량이 제한이 있어서...

김윤술 2011-02

익스체인지 서버가 있다면... 참 많이 편하죠

김동범 2011-02

IMAP 방식을 이용하시는게 어떨까요. POP3처럼 자기 컴퓨터로 다운 받는게 아니니 걱정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구글/네이버/다음 등등은 이미 IMAP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웃룩을 통해서도 사용가능하구요. 혹은 본인이 원하시면 자체메일서버를 아예 구축해서 쓰시는건 어떠실지..

전 개인도메인으로 이메일 만들어서 사용 중입니다. 지금은 서버호스팅을 받고 있는지라 리눅스 위에 Sendmail과 Dovecot 설치해서 IMAP으로 사용중입니다. 아웃룩으로 잘 이용하고 있고 설령 내컴퓨터가 포맷되거나 해도 서버상에는 계속 살아있으니 걱정할 필요도 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컴퓨터보다는 서버를 믿는게 더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개인서버이든 포탈업체든간에요..

서버에 부하가 약간 있고 POP3에 비해 느리다는 단점, 포탈을 이용할 경우에는 프라이버시 보장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긴합니다만... 김태형님 리플처럼 서버와 싱크를 계속 맞추는 형태니까 좀 비효율적이긴 합니다만 안전성과 편리성은 POP3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원준 2011-02

로컬에서 메일관리하는게... 여러모로 불편하더군요...

지인이 일갈하더군요... 아직도 메일 클라이언트 쓰느냐고요...

도메인이 있다면... 구글 앱스를 통한 메일을 쓰는게 한 방법인듯합니다...

딸기베리 2011-02

PST , OST 모두 1.4G 가 넘으면 엄청난 페이징 을 만들어 두기 때문에.
엄청난 속도 저하가 오게 됩니다.
귀찮고 번거러우시겠지만
어려 분류로 나눠서 파일을 따로따로 만들어 구분 하시는게 좋습니다.
Outlook 2003 이상은 그다지 상관 없지만 그 이하 버전은 PST 파일이 깨지면 KB 단위로 나눠야 해서..
복구 하기 참 힘듭니다.

나너우리 2011-02

깔끔한 방법을 한번 강구해 봐야겟군요.. 점점 관리가 힘들어지고 찾기도 힘들고..

의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