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의 경우.. 제가 필리핀에 간적있었는데..
인터넷 최악의 나라이긴하지만 (1Mbps에 월26000원(천페소)수준) 네이버나 다음의 동영상은 심하면 10분기다려야하는 버퍼링에 느리게뜨는데 youtube는 실시간 동영상감상이가능하더라고요.
yahoo, skype, facebook, youtube같은 세계적인 웹사이트는 각국가마다 서버를 두고있는걸까요? 아님 미국에있는 서버동영상을 우리가 보고있는건가요? (해외트래픽은 상당히 비싼걸로 알고있습니다만)
youtube같은 사이트는 서버가 몇대이고 트래픽이 얼마나 나올까요?
추가질문.
저희가 일본에서도 웹하드 웹사이트 오픈하려고합니다.
서버를 일본에 두는것이좋은지 한국에 두는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웹하드라서 트래픽은 최고1Gbps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
http://truefeel.tistory.com/184
주요 기업의 서버 댓수는 상상 이상이죠..
글로벌기업은 여러군데 서버를 둡니다.
일본IDC는 가격이 꽤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이시면 그리고 웹하드라면 부산에 서버를 놓아야 겠지요?
한국내에서 해외 트래픽이 재일 넓게 쓸수 잇는 곳은 KT 입니다.
KT옆에 사무실을 얻는다면 좀 더 효과적이다는 말씀이시죠?
Mb당 ~7,8만원 정도 줘야하고
한국<->일본간 해저케이블이 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KT는 한국<->미국서부<->일본으로 접속돕니다.
일본에도 KT Japan이 있고 KT가 있는IDC는 4군데쯤 됩니다(NTT 안에 vIDC로)
상황실장이나 엔지니어가 한국인인분이 많아 언어소통의 어려움은 없겠지만
필드작업이 많다면 일본법인을 만들거나, 현지에 아는사람을 두는 방법이 아니라면 어쩔수 없겠네요.
한국인대상이아닌 일본인대상으로 하려고합니다.
물론 판매하려고 만드는게 아니고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거죠.
그리고 전력공급과 인터넷 망등 입지조건 좋은 곳에 데이타센터를 구축하는 모양이더군요.
구글, MS등의 세계 탑클래스 업체들은 대략 수백만~수십만대수준이구요,
국내 메이저업체들은 수십만대수준, 그보다 조금 작은 업계는 수만대 수준인듯합니다.
아니면 KT나 SK등에 직접계약하여 자체IDC를 만들어서 운영하나요?
회사비밀인가요? 그럼 어떤게 저렴하고 안정적일까요?
구글은 작년에 IDC 확장문제로 가동이 중단된 발전소를 매입한적이 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구글의 시스템 구성은 철저하게 비밀로 되어 있어서 몇대인지도 알려져 있지 않죠. 방대한 데이터와 이를 지탱하는 부품들을 생각해 본다면 세계 1위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을것 같습니다.
http://cosmac.tistory.com/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