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남기는 글이 질문이 되어버려 민망한 신입입니다.
기존에 Intel의 S5520SC와 E5530 x2, 12GB (2x6), 델타 850W파워를 사용하다가
X5670, 히로이치 cougar 1200w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문제는 5530때는 발생하지 않던 끊김이 계속 발생되는데 원인을 못찾고 있다는 점입니다.
시스템은 sse, mmx, cuda등을 사용한 알고리즘 개발용으로
dreamspark에서 받은 server 2008 r2에 업데이트 패치는 모두 진행한 상태고
기능으로 데스크톱경험, 잉크및 필기서비스, .Net관련 기능, BranchCache, Windows 내부 데이터베이스가
동작 중입니다.
백신은 MS 에센셜을 사용 중입니다.
작업이 누적되고 열린 창이 많을수록 버벅임이 심해지는데
리소스 모니터로 봐도 cpu는 항상 3%수준을 넘지 않습니다. 대개 0%
네트워크도 메일 확인이나 검색 정도만 사용하고 대개 0%전후입니다.
Win7계열 설치시 S5520의 Lan 드라이버가 잘못 잡히는 점은
현 시점 최신 intel의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해결 한 상태입니다.
혹시 CPU끼리의 스테핑이라던지, cmos에서 어떤 기능은 끄는 것이 좋다던지 더 확인할 것이 있을까요?
vmware등 가상화는 사용 하지 않습니다.
X5600 시리즈 CPU를 적용하고 최소한의 부트를 위해서는 BIOS45버전을 요구하며 반드시 BIOS48 이상의 최신버전의 바이오스 적용을 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만.
그리고 검증된 CPU스텝핑 정보도 있습니다.
http://www.intel.com/support/motherboards/server/sb/CS-030213.htm
Bios는 85버전이라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MLC stream을 cmos에서 disable시키니까 버벅임이 없어졌습니다.
예전 Bios에서는 없던 옵션인데 5670업그레이드때 Bios 업데이트시 생긴 옵션이고 디폴트라
그냥 두었는데 발등 찍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