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2011-02

1, 벨브가 살짝 잠긴겨우.
2, 냉수쪽 란인이 살짝 꺽인 겨우
3, 호수내 이물질이 있는경우
4, 누수가 있는경우

백승철 2011-02

집내부로 급수관(시수) 들어온후 계량기을 거쳐서 집안에 옥상물탱크로 물공급이 됨니다.혹은 계량기에서
직결로 세면기 수전에 급수쪽을 연결해놓은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화장실경우 대부분이 물탱크에서 공급이
됨니다만..어쨋든. 집내부로 급수관이 들어온후 계량기가 동파되면서 교체하는과정에서 이물질 유입이 되었을수도
있습니다.한번 체크해봐주세요.. 밑에와 같습니다.

1.화장실내에 샤워기헤드 내부에 이물질이 껴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샤워기 헤드을 분리후에 물이 쎄기을 봐주세요)
2.화장실내에 세면대 혼합수전 노즐부분 여과망에 이물질이 껴있어서 물이 잘안나올수있습니다.확인해주세요.

3.계량기 교체한곳 밸브가 잘열려있는지 확인해주세요.

김준유 2011-02

계량기쪽에 밸브가 가장 유력하네요...

이물질이 들어가면 물탱크는 침전되기 때문에 보일러쪽은 표가 잘 안납니다.
온수쪽 수압은 변화가 없다면 침전물에 의한 막힘보다는 밸브를 덜 열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님 재활용한 부속들을 써서 관 구경이 작아졌거나.....

건축쪽 일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일 다 봅니다.
냉수관에 온수관 연결해 놓은 정신줄 놓은 집도 있구요...
변기에 뜨거운 물이 나오는 집도 보았어요...겨울에 춥지 말라고 하는건지..

백승철 2011-02

건축쪽일 하시나봐요.. 저또한 기계시설쪽 소방.배관쪽이다보니.. 2cpu회원님도 이런쪽에 있는분도 있군요..
방갑습니다.^^ 변기에 뜨거운물 나오는집이라고 글보자마자 헉...! 했습니다. 하하..

김준유 2011-02

전기와 건축, 인테리어쪽에 종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