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 2011-02

이후 유사제품의 출시 가능성은 있겠습니다만 적용가능 범위는 상당히 제한적일 것으로 봅니다.

USB2.0의 최대 전송거리는 5.0m이하로 규정되어 있고 USB3.0의 경우 접속케이블의 특성에 따른 이론적 한계거리가 약3.0m이하로 제한적이며 이더 넷과 같이 절연형 전송방식이 아닌 관계로 전기적인 트러블에 상당히 취약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마더보드에서 USB3.0포트 당 독립적으로 EHCI 컨트롤러 및 PCIe레인이 할당되어야 기대하는 전송속도가 가능할텐데 현재의 데스크 탑 구성으로는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당장은 USB의 최초 설계사상에 부합하는 호스트와 디바이스 간의 응용제품, 외장형 하드디스크 등과 같은 응용제품이 주종을 이루고 점차 응용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봅니다.

스카이 2011-02

USB 규격이 메인보드에 적용되는걸 본게 제 기억엔 95년즈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후 거의 5년이 지난시점인 2000년쯤에 많이 활성화가 되며 2.0 규격이 나왔던거 같은데요.
이제 출시된 규격이니 아마도 3.0 규격이 활성화 될려면 앞으로 3년이상은 더 지나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