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CTI 관련으로 문의올렸었는데..
그 관리자가 맞춰준장비가 2009년에 저희가 장비를 새것으로 주문을했는데..
현재 파워부터해서 .. 2004년 제품 (산업용컴퓨터기반에) 다이얼로직 D600JCT-2E1 제품이 끼워져있습니다
2009년에 중반에 장비구매했고 .. 약 1200만원을 줬었네요..
그런데 장비가 워런티 도 안되어있고..
지금 다이얼로직보드에 보니 스티커가 여러장붙어있는데 일부 하드웨어들보면
삼성메모리를 예로들면
몇년도 몇주차 생산제품이라는게 나와있지않습니까 ? 다이얼로직도 스티커 로 제조년월을 확인할수있는지궁금합니다
그리고 2009년도 중순에 구매한장비가 2004년도 장비라면 이걸 어떻게해야할까요...그것도 자기들이 쓰던 중고로요..
금액은 다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메모리도 DDR 메모리이고...파워나 기타연식을 봐도 2004년도 유통제품들이네요..
2CPU회원님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주말들 잘보내시길바라구요 !
인텔은 일반적으로 시리얼 앞쪽에 제품 모델 고유의 서너자리 코드가 들어가고 그다음 3자리가 생산주차입니다.
그리고 간접적으로 생산년도를 추정할 수 있는 방법은, 메모리 모듈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단 몇MB라도 메모리를 쓰지 않는 I/O 컨트롤러를 제작하기는 특정 SoC를 사용하지 않는한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범용 Dram계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메모리 모듈의 코드를 살펴보시면 어느정도는 추정이 가능하죠.
좀 웃긴게 다이알로직 보드는 중고나 새거나 업체에서는 동등하게 취급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어차피 개인이 알아보기도 힘든 장비라서.. 중고카드를 새것으로 납품하는 경우도 왕왕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쪽 산업용 제품들은 일반pc많큼 발전이 빠른(도입이 빠른..)게 아닌데다가, 음성카드 같은 경우도 신모델이 나오는 텀도 길고.. 등등.. 아마 제가 볼때 2003~4년경에 수입했던 재고품으로 납품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산업용이라는게 다 그렇습니다.
2009년에 샀다고 해서 2009년 출시 하드웨어가 아닌 이유가, 소프트웨어가 핵심인데 신형 하드웨어를 도입하면 기존에 구형하드웨어에 맞춰서 개발된 소프트웨어들이 안돌아가는 경우가 태반이라, 소프트웨어에 맞춰서 하드웨어 사양을 맞추는게 일반적입니다. 아마 지금 CTI 관련 견적을 받아도 P4 정도의 장비가 견적들어올 확률 90% 이상입니다.
중요한건 생산이 언제 되었는가 보다는 납품이 언제 되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구매하실때 계산서와 명세서를 받으셨을 테니 장비의 워런티를 그 시점에서 적용을 받게 되는게 당연하고, 대부분 그 증빙자료에 맞추어서 워런티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