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K 2011-03

디자인은 얼마안가는것 같습니다. 실용성을 높이시는게... 맥북은 쓰다보면 한두가지 불편한게 아니네요.

오피스,웹하드, 기타 필수 응용어플등 필요해서 설치하려면 마땅히 대안이 없어서 다시 집에서 윈도우를 쓰게 되네요.

맥북이 아들녀석 DVD 플레이어로 바뀐지 꽤되었습니다.  5살짜리가 심하게 써도 별문제 없어서 그건 좋긴 합니다.

하우디자인 2011-03

맥북을 부트캠프로 사용할 목적이시라면 그냥 윈도우 계열 시스템을 쓰시는것이 100만배 낫습니다.

홍상훈 2011-03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여성분들은 디자인을 쉽게 포기 못하시더라고요.
다시 TP로 잘 말해봐야겠습니다.

김정중 2011-03

노트북은 TP...그거슨 진리...

이게 아닐까요...???

koreakei 2011-03

증권은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고, 은행은 신한은행을 사용하는데, 맥용 프로그램 지원합니다.
그리고 다른 지원 안하는 은행들은 페러럴즈로 사용하고 있구요.

저는 맥이나 윈도우를 누가 더 좋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저 둘다 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현호님이 말씀하신 오피스, 웹하드 등은 맥용 오피스, 혹은 라이브메쉬를 이용하면 되더군요,
웹하드는 요즘은 토렌트만 쓰니까 맥에서도 잘 되구요.
맥은 정말 쉬운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를 따로 구입할 필요없이 맥용 엡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되는 편리함,
막써도 되는 안정성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100% 부트캠프로 윈도우만 돌리시겠다 하시면 정말 비추천 드립니다.
페러럴즈로 동시에 일반 맥용 프로그램처럼 창으로 실행되는 것이 사용하시기 편리합니다.

민지훈2 2011-03

저도 TP를 사용중이지만...대세는 따라주어야 하겠죠.
에어가 나중에 중고 처분도 쉽고 앞으로는 더 유용할듯 싶네요.

사이버현 2011-03

누님이라면 역시 맥북 에어를.....

딸기대장 2011-03

맥북 에어를 보고 난 다음에..디자인이 성능보다 더 낫다는 것을 느끼기도 했어요.
들고나니고 이쁜 것으로 치면 따라올 노트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업무용이라면 좀 곤란 할듯 합니다. 일단은 일을 해야되니...

미크로틱 2011-03

저는 에어 사용중인데요..뭐 가지고 다니실거면 와이브로 노에계약도 좋을듯 합니다. 일단 초기비용이 없고..패러렐로 xp 올려서 윈용 다돌리고... 동시에 써도 속도저하 거의 없고..무엇보다...일단 모양이 테가나고..(여자분에겐 중요포인트).. 배터리가..실사용 6시간 가능하고...저 개인적으론...젤 맘에드는게..잠자기 기능...잠잔상태로 30일동안 간답니다..저의 최대 경험은 4일인데...배터리 풀에서 가지고 나갔다가 그냥 닫아서 잠재워서 차에두고 4일지나서..열어보니 배터리 상태 78% 였다는..무시무시 하지요? 게다가..혹시..아이폰이 있으시다면..활용도는 팍 올라갑니다.. 전 아직 초코렛2의 노예계약이 남아서 참지만.. 아이패드2 나오면 가족전부 4대 질를겁니다.1+1=2+알파....애플빠는 아니구요..이걸루 하는것도 거의 업무용입니다만....좋긴하데요...업무가...그래픽 이나 캐드나..그런거 아닌이상 일상업무 안되는건 없어 보입니다. 제가 가장 즐겨쓰는건 메일과 페이지 그리고 페이스타임 입니다.

홍상훈 2011-03

맥북에어 표도 만만치 않군요.
솔직한 심정은 저도 구경 차원(?)에서 사보고 싶긴 합니다.

차진 2011-03

아는 사람이 맥북에어를 사용 중이라 잠깐 만져봤습니다.
디자인이나 베터리용량 다 끝내줍니다. 다만, 생각보다 좀 무겁고요.
최소 128gb 버젼에 듀얼 os라야 일이 좀 풀린다고 합니다.

원상현 2011-03

솔찍히 디자인만 감수 할거면 살만하죠 ^^ 저도 에어는 아니지만..
요즘은 삽질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