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o효o문
가성비도 보드까지해서도 80만원대면 될것 같고
990X의 경우는 130만원대지만 강점은 Vmware에 써먹을 코어가 많다는건대
저같이 다수의 vmware 머신을 굴린다면 990X 하나 구매하는 그 50만원의 차이의 가치를 해줄가요?
샌디 브릿지 2600K+메인보드의 조합보다 훨신 더 나은 성능을 뿜어넬수 있을지?
현재 사용중인 920은 그야말로 벤치마크에서는 "지못미"더군요.
"내가 있는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내가 하는일이 내가 해야할 일입니다." 탐그루 "수르카 모스브루거에게
싱글 프로세서지만 클럭 속도가 현재 사용중인 제온 E5520의 2.2GHz에 비해 1GHz 이상 월등히 빠르고 6코어에 12스레드로 현재 운영중인 8코어 16스레드의 숫적인 차이를 클럭 속도로 충분히 커버할 것 같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컴퓨터를 사용할때는 아무래도 싱글코어 성능이 뛰어난 놈이 체감성능이 좋습니다.
그런데 프로세서가 너무 비쌉니다. 현재 플랫폼을 죄다 처분해도 CPU 하나 구입하면 끝날 것 같더군요.
그래서 요즈음은 걸프타운보다 샌디 브리지가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샌디 브리지의 성능이 걸프타운에 근접하는 성능을 보이더군요. 비록 코어 2개가 열세이지만, 걸프타운 CPU 한개 가격이면 샌디브리지 3개는 살 수 있겠더군요.
ESXi를 운영하신다면, 990X 시스템 한대를 운영하시는 것보다 차라리 샌디브리지 시스템 2대 정도를 묶어서 운영해 버리는것이 어떨가 싶습니다.
가상화용으로 IBM/HP/DELL 에서 나오는 블레이드서버 스팩보세요. 코어클럭이 2Ghz가 태반입니다. 코어수가 2~3배 차이 나는것도 아니고 고만고만한 2600K 냐? 990X 를 가지고 어떤것이 좋을까? 하는 고민은 정말 불필요한 고민이라 생각되는군요. 신공정이라고 해도 실제 유저가 느끼는 체감은 10% 전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상화가 주목적이라면. 기존시스템을 처분하고. 저클럭에 코어 많은 AMD 계열로 바꾸세요. 클럭 2배 증가 시키는것보다 코어수를 2배로 늘리는게 체감 증가가 훨씬 큽니다.
G34 12코어짜리 2개나 4개를 써서 24코어나 48코어 시스템을 쓰는게 확실한 답이며. 그리고. VMware 라던지 젠이던, 하이퍼던. 어떤가상화를 선택하던. 다들 VGA가속이 제대로 되지 않기 게임은 아예 포기하고 생각하세요. 차라리 게임전용PC를 따로 만드는게 낫습니다. 가상화의 제1목표는 가용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것이지 게임머신의 다중화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