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의 발열이 너무 심해서 대형팬(140~360mm)을 뒷면에 세워두거나 타이랩으로 연결해
식혀주고 싶습니다.
다나와와 USB관련 찾아보아도 이런 케이블은 못찾겠더군요. (흑흑)
원하는 팬쿨러 + USB 전원 = 이런식의 조합으로 팬교체가 용이하게 하는 것도 이유중 하나입니다.
외장 USB쿨러라는 NCTOP 제품이 있지만 자석형이라 모니터에 영향을 줄것같으며
120mm사이즈가 최대치였습니다. 노트북용 받침대도 보았지만 너무 약해서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컴퓨터 내부에 3 / 4Pin PWM 을 바로 꼽을 수 있는 보드내 단자처럼 한쪽은 삽입단자,
다른 한쪽은 USB 단자로 된 제품이 제가 원하는 것입니다.
팬 파워단자 - (삽입단자 - 몸통케이블 - USB 단자) - USB 파워아답터
시중에 있다면 구입하려는 사용자가 의외로 많을것도 같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못쓰는 부품의 USB선을 개조하면 될것도 같지만 쉴드처리나 마무리를 저는 깔끔하게 못할것 같아서요.
classiccha
USB는 5V인데 대부분의 팬은 12V입니다..
USB포트가 망가질 수 있으니 아답터로 따로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4핀연장전원케이블로 빼어내어서 연결을 하시면 될거 같네요.
연장케이블 가운데는 몰딩으로 깨끗히 하면 좋겠지요~
근데 대체 모니터가 어떤 제품이길래 모니터의 발열을 고민하시는 건지요??
그리고 모니터의 발열이 문제라면 하우징 옆에 팬 하나 달아봐야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우징을 절개해 내고 거기에 팬을 다셔야 제대로 쿨링이 되지, 하우징 옆에 바람 불어봐야 하우징 안까지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김남성님 - 아, 그렇군요. 일반 노트북스탠드쿨러 200mm팬 제품이 USB전원이라서 착각했는데
생각해보니 풍량이 약했던것 같습니다.
박창신님 - 듀얼USB 아답터를 가지고 있는데 일반 4핀 파워정도의 전원을 요구하는 팬이라면
이것도 위험할 수 있겠네요.
정힘찬님 - 링크해주신 제품의 전원이 일반 4핀과 3핀지원이라 앞서 김남성님과 박창신님께서 말씀해주신
안정적인 파워인가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이 제품을 두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라
보여지네요. 감사합니다. ^^
이범신님 - 스피커가 자장있어 TV에 영향을 주는것처럼 LCD도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군요!
빛반사때문에 LED대신 논글레어 패널로 해서 그런지 철제케이스를 만져보면 아주 뜨겁습니다.
두대를 구입하고 나란히 두니 후끈거려서 좀 쿨링을 하려구요. ^^; 참 철제케이스 뒤에 구멍은 아주 많이 뚫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