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Bearth 2011-03

100만원선이면 레노보는 선택 목록에서 제거하시면 됩니다. ^^;
레노보는 Thinkpad 계열 외에는 볼 필요가 없습니다.
총알을 세배로 불리시면 Thinkpad W701 시리즈가 최선의 선택이 될것 같군요.

이길원 2011-03

16인치이상이면 노트북이라기보다는 데스크탑인것 같습니다. ^^

Sico 2011-03

게속 찾아보니 모니터가 너무 커도 선택폭이 뒤틀리네요

박동권 2011-03

저도 고민만 하고 아직 결정하지 못했는데
비싼 것은 비싼만큼의 그 이유가 있겠죠.
오래된 기술 노우하우, A/S 능력, 관리용 S/W 업데이트, 뽑기(?)에 성공할 확률 등등....
레노보의 아이디어페드 시리즈는 씽크패드 보다가 보니 못생기고 두껍기만하고..
델 꺼는 내부 부속에대해 믿음이 안가고
삼성꺼는.. 그냥 왠지 .. 예전의 안조은 기억이 있어서 눈이 안가고.
애플꺼는 이미 미니맥이 있어서 따로 맥 계열을 사기가 좀 그렇고...
이리저리 재다가 모든 놋북들이 다 맘에 안드는 상황에 와서는
가성비만 보고 결정을 했고 다음주에 구매계획 입니다.

결정의 주 요건은
1. 가성비
2. SSD 장착의 용이성
3. 센디브릿지

http://blog.danawa.com/prod/?prod_c=1327295&cate_c1=860&cate_c2=869&cate_c3=10588&cate_c4=0
이거로 했는데
OS 미포함에, 터치패드 미포함, ODD 미포함 이지만 저에겐 별 문제가 없고
대기업 것이 아니라 걱정이 되긴 하지만 어짜피 A/S는 대기업도 잘못걸리면 별로라서..
아직 사용기 들이 없어서 걱정은 되지만 PC도 막조립해서 쓰는데 놋북도 걍 싸게 굴려볼려고 선택했습니다.

김문형 2011-03

휴. 저도 노트북을 고르고 있습니다.
이건 머 원하는거 골라보니 가격은 안드로 메다 훨훨 날아 다니고.
샌드브릿지 계열에 CPU를 보면 2720인가(?) 하고 2820인가는 케쉬 메모리도 차이가 납니다. 클럭빨도 차이 나긴 하지만 서도 말 입니다.
저도 VS와 PB를 사용 하는데 고민 고민 하다가 Dell New XPS 17 구매 신청 했다가 취고 했습니다.
총알 많이 충전을 해가지고 덤볐다가 CPU 찾아보고 "아 이건 캐쉬가 캐쉬가" 이 말을 남기며 구매신청 취소
해 버렸습니다.
가격도 만만치가 않던데 총알 충전을 조금 더 하시는게 어떠신지.
VS가 좌우+하단(Error MSG) 등등 은근히 화면 작으면 짜증이 나서 이왕이면 큰늠으로다가 사고 무거우니 백팩으로 짊어 지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전 정장 하고 다니는데 백팩이 안 어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m전 2011-03

싱크패드 사세요. 멀티미디어적인 느낌보다는 비즈니스 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써보면 왜 씽크패드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장점은 타자 치면 칠수록 기분 좋아지는 키감이랑 액정이 화려하진 않아도 눈이 정말 편합니다.

인간김상수 2011-03

visual studio 2010은 생각보다 무겁더군요.
그리고 어차피 다른 큰 모니터에서 코딩할텐데 노트북 액정이 커야할 필요 있나요?
만약 정말 이동성이 필요없으시다면, 걍 데탑으로 가심이 낫고,
아니라면 큰마음먹고 싱크패드 추천입니다. ^^

쎄꾸르뭉 2011-03

문제는 가격인데 프로그램을 짜실려면 가성비가 좋으신걸로 사셔야 할텐데... 우선 일하실 때 쓰신다면 ThinkPad를 강추하고 싶습니다. 저도 T61P와 X201T 모델 2개 사용 중입니다. W500이나 옆에 키패드 있으신거면 W700으로 선택하셔야 되는데 물론 중고 이구요. 현재는 W501 W701이며 곧 W520과 W720이 나올것입니다. DELL것도 괜찮으나 a/s기간이 지나면 힘듭니다. ThinkPad의 경우에는 A/S 기간에도 큰 기대 안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우실듯 합니다. SSD는 가능하면 추천드립니다. 진리입니다. 저도 160기가와 80기가 를 각각 장착해서 사용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에 아는 분이 계시다면 델아울렛에서 a/s기간 연장해서 구매후에 명의 이전을 통해서 한국에서 서비스 받는것도 괜찮습니다. 단 소비자과실무상a/s는 이전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