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업그레이드를 하려고하다,
회원분들의 조언을 듣고 미루다 이제 업그레이드를 단행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계획한 부품들은..
CPU : 인텔 코어 i7 2600
메인보드 : ASUS P8P67 (B3) STCOM
RAM :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VGA : SAPPHIRE 라데온 HD 6850 D5 1GB
HDD : WD 1TB Caviar Blue WD10EALX (SATA6Gbps/7200/32M)
ODD :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S223C
케이스 : 3Rsystem R460 에스프레소
파워 : FSP FSP500-60APN
외장HDD : WISEGIGA UB-2200A
SSD : 인텔 X25-M G2 80G
현재 컴퓨터에서 SSD 를 따서 이를 OS용으로 사용하고,
HDD는 1T 2개를 구입해서, 1개는 본체에 사용하고 한개는 외장HDD에 넣어 사용하려 합니다.
외장HDD는 아이폰, 맥북등 이용하기에 용이할거 같아 네트웍크되는 것으로 사려고 합니다.
CPU와 메인보드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취미로 사진, 영상작업이 많아 HT를 포기하기는 아쉽고 하여 2600 으로 선택했습니다.
어찌 무난한 구성이 될 것 인지,
아니면 변경하거나 추가하는 것이 있을지 회원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관건은 외장HDD(NAS) 일 것 같습니다. 방금 간단하게 확인한 바로 스마트폰 airvideo가 지원 안되는 모델이던데...
흠 전 월요일에 납품 끝내고 왔는데 금요일 받아서 셋팅하고 월요일에 납품 했습니다.
저도 인텔꺼 기다리다가 어쩔수없이 MSI꺼로 구매했습니다만, 공명국님말씀처럼 조금만 기다렸다가 인텔보드로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 파워는 600W 까지 필요할까 싶어서요. 굳이 그렇게까지 가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airvideo는 지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쓰는 앱이 아니고 일반적 공유는 잘 된다고 해서요
- P67(B3) 인텔보드는 아직 안 풀렸고, ASUS는 B3 버전입니다만.. 인텔보드라.
인텔보드가 ASUS에 비해서 더 좋은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역시 안정성 측면이 더 좋은가요?
사진편집을 취미로 합니다만 그 부분에서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만
3D CAD를 애용하는 경우에는 셋팅하기가 까다로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