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준 2011-04

AGP 시절 물건이네요...

865보드에서... 특이하게 노스브릿지에서 기가빗네트워크용 버스가 따로 나온 경우 빼고는...

32bit/33MHz 대역폭에 묶여있겠지요... 멋모를때는 슬롯 다 채워보겠다고...

IRQ 맵핑순서 어쩌구 삽질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서정욱 2011-04

어렴풋한 기억에 모뎀이 3~4만원 쯤 하던 시절에 1.5만 정도에 샀었던 듯.

모뎀의 주요 기능을 메인보드, CPU 와 공유하고 최소부품으로 입출력만 담당. 크기도 아주 작았습니다.
그냥 IO 포트 정도의 크기.
성능 때문에 쓰는게 아니고, 남는(?) CPU 자원 활용과 가격 때문에 쓰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모뎀 성능을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겠구요. 57600 지원하던 무렵에는 크게 성능 차이 안났던 거 같은데.

장점으로 메인보드와 직접 연결되어서, 전화벨 울리면 자동으로 컴퓨터에 전원을 넣고 자동 응답 받아주던 기능있었어요. (WOL 처럼) 한동안 자취방에 자동응답 해놨었는데, 거의 전화가 안 왔었던 기억.

김동수P 2011-04

PCI 슬롯과는 상관 없구요 (공간만 상관이 있네요. 위와 같은 경우 맨아래 슬롯과 공간점유를 같이 합니다.) 저거 스펙이 아마 두종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AC97인터페이스와 USB신호와 MII인터페이스던가? 하여간 저렇게 세가지 신호가 나가는 슬롯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대역폭은 사우스브릿지에 PCI와 독립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나....뭐 의미없구요.. 기본적으로 저기 연결되는 카드는 비용 문제로 하드웨어ASIC를 탑재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에뮬레이션으로 구현된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CPU성능이 별로 훌륭하지 못했던 당시에는 성능상 잇점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CPU점유율이 없잖게 좀 있긴 했죠)

하유영 2011-04

김건우 제 보드 가져 가서 바로 작업 들어 가셨네요

좋은 결과 있길 기원 합니다

보드도 룸라이트닝이 된다고 하니 다행중에 다행이네요

좋은 한주 시작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