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장애 컴퓨터가 한대 있는데요.
증상은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리구요.
CPU쿨러와 CPU문제는 아닙니다.
과부하가 걸릴만한 상황이 발생하면 가끔씩 전원이 꺼집니다.
이후 다시 전원을 넣으면 CPU 오버히트로 인해 전원이 꺼졌었다는 메세지가 포스트화면에 나옵니다.
OS 재설치후 빈도는 낮아 졌지만 프라임으로 부하테스트를 하면 1시간정도 사용하면 컴이 꺼집니다.
테스트 CPU는 노스우드 1.8 과 2.53 두종류로 테스트 했습니다.
웹서핑이나 문서작성시엔 2~3시간에 한번 꺼질까말까 한 상황이구요.
하루종일 안꺼질때도 있습니다.
근데 프라임으로 부하테스트를 하면 1시간을 못넘기고 꺼집니다.
잽싸게 전원끄고 히트싱크 분리후 CPU 손으로 만져봐도 그다지 뜨겁지 않습니다.
에베레스트로 센서를 찾아보니 HDD 말고는 센서가 없네요,
HDD온도는 40도 정도이구요.
내부에 열도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CPU와 쿨러를 아예 교체 해 가면서 까지 테스트 했는데 증상이 동일한거보니 히트싱크와의 접점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사실 478 CPU는 프레스캇 이전 제품은 열이 그닥 나지 않는걸로 알거든요.
서멀구리스 같은거 필요없이 그냥 정품 쿨러로 충분했는데 이같은 증상이 발생하네요.
질문입니다.
프라임 테스트시 1시간 정도 돌렸을때 컴이 꺼지면 문제가 있는게 맞겠죠?
프라임은 파란집에서 검색해서 가장 최근버전 테스트 입니다.
구형 CPU라서 혹시나 원래 그렇지 않나하는 생각에 올린 질문입니다.^^;
증상을 봐서는 파워는...아니겠죠?
메인보드밖에 없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