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7이나 비스타는 다시 안깔아도 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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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피와는 달리 윈7이나 비스타는 한번 설치하면 다시 깔지않아도 느려지지않는다,는 글을 본것 같습니다.
예전에 구형 애플컴을 ㎱뻑㎞그랬거든요.
한번깔면 특별한 이상이 생기지 않는한은 다시 밀고 까는 일은 없었습니다.
몇년을 사용해도 느려지는일도 없었던것 같구요.
잘은 모르겠지만 맥이나 유닉스는 파일 관리하는 방법이 달라서 그런것으로 아는데요 그래서 레지스트리라는것도 없고 결국 한번 깔아놓으면 레지쌓여서 느려지지않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 윈7도 그런 시스템처럼 레지 같은게 없어진줄안ㄹ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그럼 결국 윈7도 오래 사용하면 레지가 쌓인다거나 꼬인다거나 하는일이 생길것 같은데요. 그럼 자연히 느려질테고 결국 재설치가 답인 상황이 올것 같은데..정말 재설치 안하고 오래 사용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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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한원준 2011-04
구형 애플은.. Fatal Error가 문제였죠...

윈도우는 기존 어플리케이션 호환성 끌고 가야하기 때문에...

태생적인 한계라 보시면 됩니다...

리눅스, 유닉스, 맥도 패키지 관리 엉망으로 하면 곤란하긴 마찬가지지만...

윈도우처럼 손못대고 다시 설치해야 하는 경우는 많지 않죠...
장동건2014 2011-04
시작이 거시기 하기때문에 결국은 계속 거시기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우문에 현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xp에 비해서는 그렇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자체로 영구히 존속 가능한 OS는 아닙니다.

제가 xp는 한달에 한두번씩 재부팅을 시키고, 1년에 두세번은 재설치를 했는데,
win7은 한달에 한번 정도만 재부팅을 시키고, 1년에 한번 정도 재설치를 합니다.
재설치 이유도 윈도우 자체가 깨졌다기 보다는 업그레이드를 자주 하다보니 드라이버 꼬일까봐 설치한 것이죠.
윈도우 XP에 비해 윈도우 비스타나 7은 설치하기가 정말 쉽고 빨라졌습니다.



그게 윈도우 비스타나 윈도우7은 XP와 다르게 이미지 파일 기반 설치를 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XP는 CD에 있는 파일을 하나 하나 하드디스크로 복사하여 설치하는 방식이고,

비스타나 윈도우7은 DVD나 USB에 담겨있는 이미지파일(img)을 통채로 하드디스크에 복사한 후 이미지를 풀어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윈도우에서 추가 기능을 설치할때도 원본 CD 넣으라는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덤으로 윈도우7의 백업기능 적극 권장합니다. 고스트와 같은 이미지를 떠주는 기능이 있어서 외장하드나, 네트워크에 일정 간격으로 백업해주시면 어지간하면 윈도우 재설치 없이 오래오래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장동건2014 2011-04
와~ 리플이 늘어날수록 몰랐던것을 알게되네요..^^
정말 배가 부립니다. 꾸벅~
곤충학자 2011-04
윈7은 컴이 쉬고 있을때 백그라운드로 디스크 조각모음을 하더군요.
연경수 2011-04
윈7 시스템 이미지 백업 기능 참 좋습니다. 용량이 좀 많이 커서 그렇지
해두면 고스트가 필요가 없죠
장동건2014 2011-04
엑스피 시절도 그랬지만 윈7은 잠시만 쉬고있어도 무지막지하게 하드를 긁어대던데 엑스피때 보다 더하더군요.
아마 엑스피때는 조각모음을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인덱싱 기능하고 관련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엑스피 말고 비스타가 쉬고있을때 하드 긁는거 아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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