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가 두대라 두 서버를 모두 사용하요 SQL의 성능을 높이수 있나요 있을것 같은데 방법이 있다면
추가로 그렇게 되면 서버 둘중 1개가 다운도 서비스를 계속할수 있나요
그리고 DB는 각각의 서버에 두개 되나요?
현재 서버 두개에 가상 서버로 2003 서버에 MS SQL 2005를 사용하여 CS프로그램을 돌리고 있느네요
만일 두대의 서버를 사용하여 성능이나 안전성을 높일수 있다면 두 서버모두 MS SQL을 설치려구요.
추가로 두대의 서버를 사용하여 파일서버랑 SQL 서버를 사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있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Active-Active 방법을 요구하는거 같은데요 뭐 그에대한 요구조건이 좀 됩니다.
MSSQL의 안정성 문제가 아니고 이건 서버 서비스의 안정성에 기준을 둬야 하는거 같아요.
MSSQL도 안정성과 성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관리의 부재이거나 MSSQL에 대한 인력을 현업에서는 거의 보충하지 않기때문에 제품에대한 평가가 올바르지 않는것입니다.
오라클 인력을 보충해도 MSSQL인력은 거의 개발자가 관리하는게 지금 시점입니다.
또한 클러스터를 한다 해도 두대중 한대가 뻣었을 경우 한대만으로 Non-Stop 가동을 요한다면 또 다른이야기
아닐런지.
제가 보기엔 제일 먼저 요구되는 한가지만 해결 하는데 중점을 두시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장애 부분이 먼저 인지. 아니면 성능이 먼저인지 말입니다.
둘중 하나를 먼저 고르신다면 여기 계신 많은 고수분들께서 좀더 낳은 방향을 알려 주시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생각 해 봅니다.
단순 성능 향상을 위해서라면....ACTIVE-ACTIVE 클러스터링이 효과가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이리저리 문서를 찾아보니 P2P 복제방식(또는 유사한 방식)을 이용해야된다고 하는데
이게, 트렌젝션 로그를 상호 적용시키는 방식인데
문제는.....한쪽의 변경내용을 다른쪽에 적용시키는 과정중 LOCK이 일어날수 있을거 같네요
물론 DIRTY LOCK(이경우 데이터 무결성은 보증못합니다.)으로 읽기정도는 가능하나 양쪽이 서로 변경은 LOCK때문에 어려울겁니다.
그리고, 변경이 자주되고, 좀 무거운 변경이 주로 사용된는 DB라면....좀 생각을 달리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런 방식때문에 ACTIVE-ACTIVE방식이 오히려 단일 인스턴스보다 성능저하가 일어날듯하네요
(아니면, 양쪽 서버를 로드발랜성이 아닌 직접붙는 방식으로 바꾸고 서비스 영역별로 각각 서버로 접속하면, 간섭현상은?좀 줄어들듯하네요)
단, 안정성은 하나의 서버가 죽더라도 남은 서버가 계속 서비스를 지속하니...큰 문제는 없겠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실제 ACTIVE-ACTIVE 로 구성한 사이트의 레퍼런스를 참조하시고, 해당 사이트의 관리자랑 상담(?)을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아님, MS 기술지원을 받아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여기에 MS-SQL 클러스터링 개요가 있네요
http://midasstory.tistory.com/tag/MSsql
뭐 원하시는걸 구현할려면, 양쪽 서버에 MS-SQL을 설치후 DB를 각각 2개씩 생성한후 트렌젝션 로그를 상호 적용하는 방식인거 같네요
별도로 SAN같은건 요구하지 않더라도 최소 상호 내부 네트워크는 별도로 구성해야될듯하네요
ps) 그리고, 이정도를 생각하신다면 김윤술님도 말씀하신것처럼 MS-SQL도 별도의 DBA를 두시고 관리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예전부터 유닉스 + 오라클 구성은 장비가 비싸다고 별도의 DBA를 두지만, MS-SQL은 그렇게 안하는데 지금도 그런게 좀 이어지는거 같네요
별도의 DBA를 두는건 장비값이 비싼게 아니라 서비스의 중요성으로 판단해야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