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좋은 점이 코덱이 동일한 파일을 단순 붙이기만 하려고 하면 인코딩 과정 없이 걍 하나의 파일로 무리없이 만들어줬는데 윈7로 오면서 무비메이커를 없애고 윈도라이브를 별도로 설치하더군요.
그런데 윈도 라이브는 안좋은 점이 단순히 붙이기만 하려고 해도 인코딩 과정이 필요하더군요.
코덱 설정하고 화면 비율 설정하고... 결국 원본 화질을 다소나마 희생해야 하는데 이점이 맘에 안들더군요.
물론 asftools 같은 유틸이 있긴 하지만 두파일의 이음새 부분에서 부자연스럽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웹서핑결과 steeper 를 알게되었는데 이것도 항상 그렇진 않지만 이음새 부분에 가끔 부자연스러운 연결이 생기더군요.
무비메이커는 그런일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혹시 xp에 포함되 있는 무비메이커를 찾을수 있을까요?
제가 검색한 바로는 무비 라이브만 나오더군요.
아니면 다른 우수한 유틸 좀 추천해주세요.
인코딩 과정 없이 두 wmv 파일만 붙일수 있으면 됩니다.
아님 무비 라이브에서 제가 잘모르는 설정이 있다면 가르쳐주십시요. 인코딩 과정을 생략하는 항목이요.
버철덮으로 치면 direct streamline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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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짜르기를 했엇는데요
하는중에 클립별로 넣는 것을 본기억이 나네요.
정답은 아닙니다.
시도해보세요
그거 얼마전에 깔았다 지웠는데요.
제가 원하는 바로 그것이 없어서 입니다.
파일을 저장할때 인코딩 과정을 거치게 되어있습니다.
이후 버전은 모르겠구요...
윈7에 깔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WS2K3에는 설치 가능했습니다.
비스타용으로는 2.6까지 있군요.
http://simfile.uplusbox.co.kr/pc/download.html?fnum=199018&cat=40
WS2K3 32비트에서는 XP 호환 모드로 해야 깔리는군요.
윈7 사용자라면 비스타용 2.6을 호환성 모드로 설치해봐서 안되면
Orca로 OS 체크 부분 삭제해서 쓰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WS2K3에서 잘 깔리네요.
기능적인건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자료실에 올리려 했으나 용량이 커서 안올라가네요.
사실 아직 윈7 써본지가 얼마 안되서 호환 모드니 이런거 잘모르겠지만 그정도는 검색으로 해결 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꾸벅~
예전에 비디오 포맷은 압축률이 현재보다 떨어져서 잘라붙이기 편했었는데 비하여 요즘 나오는 압축 비디오 (예를 들어 H.264) 의 경우에는 엔코딩 방법에 따라서 완전 무인코딩 잘라 붙이기가 안될 듯 한데요.
압축 비디오 편집의 기본 단위가 GOP (Group of Picture) 인데 MPEG-2 시절엔 GOP가 0.5초 이내여서 잘라 붙이기 쉬웠지만 요즘 MPEG4 들은 그 구간이 매우 길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GOP 중간을 댕강 잘라서 붙이게 되면 그 구간 동안은 무조건 인코딩 해야 할겁니다.
제가 동영상을 깊이있게 연구하는것은 아니고 필요한 기능만 쓰는거라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버철덮의 direct streamline 이나 무비메이커의 최상의 상태로 저장하면 동영상 화질의 손상없이 저장되더군요.
합쳐지기 전의 동영상 파일 전체크기와 합쳐진후의 단일 파일 크기가 거의 동일 합니다.
물론 버철덮의 경우엔 소리 파일은 별도로 분리해서 손을 본다음에 합쳐주어야한느 경우도 있지요.
간단하게 합치거나 자를땐 인코딩 과정을 생략한 저기능이 정말 편해요.
모두가 동영상에 효과를 준다거나 복잡한 기능을 필요로 하는게 아니니까요.
마침 김선규님께 알려주신 비스타용 무비메이커가 깔리긴 하는데 100% 제대로 동작하진 않는군요.
아쉬운대로 쓸만은 한것 같습니다만 윈7용이 아니다보니...
알려주신 유틸을 사용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