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너우리
기존 사용하던 시스템에 또 궁극의 벽이 나타나서 고민중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메인데탑의 토랜트용하드 문제 인데요.
이런 경우에 어떤 부분을 의심해 봐야할지 한번 봐주세요.`
앤드코 하드렉에 하드를 물려서 사용중이며
이하드는 토랜트 전용으로 돌리는 놈입니다.
하드는 시게이트 제품이며 다른 브랜드도 달아봤으며 또 7200이나 가변알피엠등
모든 제품들이 동일한 오류가 발생이 됩니다.
하드랙에 연결되어 있는 sata케이블에 하드렉을 빼고 다이랙트로 하드를
물려서 사용하는경우 한번도 증상이 발생된적이 없으며
하드랙에 장착했을때만 블루스크린이 발생이 됩니다.
이때 블루스크린이 발생되는 경우는 한개의 토랜트 파일에 다운과 업이 상당이 많은
접속자가 있어 다운이 9메가 업이 1메가 정도 될때엔 하드렉에 물리면 거의 블루스크린이
계속이구요 랙을빼고 물릴경우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랙은 팬이 있는모델이며 열발생은 많이 없는 편입니다.
이런 경우에 하드렉의 어떤 부분때문에 이런 블루스크린이 생길수 있는 걸까요.?
물론 데이터 복사를 가혹하게 입출력 시켜봐도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근데 토랜트시에만
위와같은 조건이 되는경우 무조건 블루스크린을 띄우는군요.
렉을빼버리면 되겠지만 데이터 복사시 요긴하게 사용중인지라..
2cpu 회원님의 고견을 부탁 드려봅니다.^^
OS win7 64b /8g/ i5 750 입니다.
아니면 따로 컨트롤러가 있는지
그게 관건인듯 하구요
하지만 글내용을 봤을떄 컨트롤러가 있는 모델 같습니다.
그리고 토렌트 기능중에
디스크의 각종 캐쉬라던지 기타 설정 등등이 있습니다.
이쪽 부분에 문제 인듯 합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토렌트 디스크 설정 부분을 조정..(삽질)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하드랙의 커넥터 문제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네요.
AS 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떤지요
접촉이 불량한 상태에서 전류든 데이터 신호든 전송량이 많아지면 손실률과 에러율이 커지죠.
호스 연결이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수도꼭지 틀면 누수가 발생하는 것처럼...
예전 IDE 하드랙의 경우 하드 자체를 날려먹는 일도 종종 있었죠.
참고로 저는 그와같은 상황에서 하드를 2개 날려먹었습니다 문론 하드는 교체받았지만 백업파일일부가 손실되는
뼈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솔까말로 컨트롤러가 내장되지 않은 하드랙에서 고가와 저가의 모델들이 차이나는부분이 딱 고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