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몇십~몇백MB 정도의 파일들이 2~3MB/s 정도로 왔다갔다 합니다.
대체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데 밤에 하드 읽는 소리가 많이 거슬리네요.
결론만 말하자면 Cashe를 이용해서 HDD가 Data를 access하는 시간을 줄이고 싶습니다.
1. Cache가 있는 RAID카드 사용
2. Supercache 같은 프로그램 사용
2가지 정도 생각이 나는데요
주로 읽기 작업이라 캐시 적중율이 좋지 않을꺼란걸 알지만
어떤방법이 좋은지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서버를 발코니나 베란다에 놓던지, 아니면 SSD가 답입니다.
억세스 소리가 줄기는 하지만 아예 안들릴정도로 만들지는 못합니다.
제가 1의 방법을 쓰는 이유는 부팅시간 단축및 카피시간 단축을 위해서입니다.
500기가 카피 하는데 3-4시간 걸리는 것과 1시간 정도 걸리는 것은 아무래도 차이가 나지요..
질문의 요지는 무소음을 원한게 아니라 100MB 파일을 읽을때
현재는 10MB/s씩 10초간 하드를 긁는다면 100MB/s로 1초동안 캐시에 올린 다음
나머지 8~9초동안은 HDD에서 Reading을 없애는 것이였구요
박문형님의 답문이 제가 생각했던 답에 거의 근접하네요
레이드카드(일반적으로 기업형, Adaptec을 고려중)에서
단독HDD으로 사용할려면 JBOD로 사용해야 하나요?
이와 별도로 L2ARC라는 기능이 있어서, 별도의 디스크 드라이브를 캐쉬 용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주로 속도가 빠른 SSD를 L2ARC로 지정하는데 여러개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12기가의 메모리와 320GB SSD 조합이다 가정하면, 총 331기가의 캐쉬용량을 갖추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