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코샜습니다.
처음 32bit 윈7 설치시에도 꼬박 하룻밤 새웠습니다만 SATA 방식 SSD 쓸때보다 느려진 느낌이라서 밀고 64bit로
재설치 시작한 것이 하루 걸러 날밤을 깠군요.
"새 파티션이 없거나 기존 파티션을 찾을수 없습니다"
여기서 약 40번의 퇴짜를 맞고 쳇바퀴 돌았습니다.
신기한 것은 최근 윈도우7 SP1을 깔아보니 그 순간은 구사일생 넘어가는데 기껏 설치 완료후에
바탕화면 진입 시점에서 종료 재부팅후 멈춤
OCZ 회사에 악감정 생긴 것은 차치하고 저의 최종 결론은
1. 인텔 보드 Latest 바이오스가 Revo Drive와 호환이 안된다.
2. 정품 윈도우를 쓰지 않으면 인텔 보드는 안받아준다.(설치 횟수 제한)
3. 한번 윈도우 설치한 스토리지에서 윈도우 설치 파일 찌꺼기는 포맷해도사라지지 않는다
(2, 3의 경우는 Revo를 빼버리고 하드디스크만 달고 포맷후 설치하려 해도 같은 증상이므로)
셋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혹여 같은 현상을 목격하신 분이 계신지?
신기하게도 예전 ASRock AMD 890GX 보드에서는 Revo에 너무나도 쉽게 윈도우7 64bit 설치가 이뤄졌기에
대만회사들과 미국회사들 사이에 서로 무슨 자물쇠라도 걸어 놓은 것인지?
현재 저는 컴 3대 보유에서 0대 무보유 상태로 구형 노트북에서 노숙 신세입니다.
1번은 패쓰(나한테 넘겨주면 해보고 줄께요)
2번은 그런경우 없음.(인증횟수 제한은 있으나 설치횟수 제한은 없어요)
3번을 보고 생각나는거 .....
그보드에 SSD연결하고 운영체제 깔면 작동 잘됩니까? 가끔 정상이었던 씨디가 뻑나는 경우 있습니다. 꼭 씨디 확인요.
포맷하면 모든게 없어짐. 특히 하드에다가 운영체제 설치했는데도 안되는것은 씨디불량으로 사료됨. ^^;
또 가끔 무전원 usb 외장 씨디드라이브인 경우 설치오류가 나니 USB 메모리 부팅이나 사타 씨디롬 달고 하세요.
잘지내지요? 이번주 서울 올라가는데 보러갈 짬이 날런지 모르겠음. 혹시 연락 못해도.... 쏘리~~
아예 파티션 날리시고 새로 잡으시는게 가장 깨끗해집니다..
저도 단순 포맷만 하고 다시 설치하다가 삽질을 무지하게 했었는데..
파티션 날리고 다시 잡아서 설치하니 잘 넘어가더군요..
CD 이용하시지 마시고 USB 4G에 마운팅 해서 까시면 인스톨 시간도 훨씬 절약되고 OS (정품이 아닌 경우의 문제)
문제도 아닌 걸 확인할 수 있으니 추천 드립니다 (훨 빨라요)
1) USB memory에 CD 영역을 만들어서 까는 경우에는 USB를 쪼개서 깔아야 되는데 CD 영역 이외의 다른 파티션은 하나의 하드로 인식되므로 CMOS 상에서 꼭 disable 시켜놔야 Win 7 이 잘 깔립니다
이 방법은 USB 특성을 타기 때문에 권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2) MS에서 배포한 유틸은 가지고 까는 경우 1)의 에러는 발생하지 않으므로 이 유틸은 가지고 까는 것이 편합니다
그리고 인스톨 하실 때 HDD 파티션 제거하고 포맷이 가능한 부분이 중간에 나오니 완전 포맷하시면 찌꺼기는 안 남을 듯 합니다만
혹 유틸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용량도 적어서 금방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DVD 부팅 보다는 훨 오류도 적고 속도도 빠르니 강추 드립니다
Revo는 마더보드 특성을 탑니다.
아래는 motherboard copatibility guide 입니다.
http://www.ocztechnology.com/displaypage.php?name=revo_ibis_moboguide
가이드에 보면 말씀하신 인텔보드에서 두번째 PCI-E에서 사용하라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Intel DP67BG : Installed in 2nd x16 PCI-E. IBIS does not detect.
저는 ASUS Crosshair IV formula에서 사용한 적인 있는데 Revo가 인식이 되다 말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