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 파견도 종종 있고 해서 알아보니 시트릭스 가상 데스크톱이 괜찮아 보이던데
중소기업에서는 효과가 그리 크지 않아 보이더라구요..
1. 워크스테이션급 작업환경을 보장하면서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구성하는게 가능한가요?
네트워크도 기업용 광회선 같은걸 깔아야 되는건지..
2. 가상데스크탑 도입/유지보수비용(관리인력포함)과 일반 데스크탑 환경을 비교해서 메리트가 있나요?
대수가 많지 않아 전력소비량 감소 효과도 많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3. 스토리지 가상화도 되던데 가상 데스크톱이랑 별도의 기술로 봐야 되는건지 설명 좀 부탁드려요^^
아마 배보다 배꼽을 클듯 싶습니다. 성능은 기대하면 좌절합니다.
데스크톱 가상화의 제일 큰 목적이 ROI라고 생각하겠지만 보안때문에 사용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위 문제로 고려한다면 전혀 해당사항은 아니라고 전달하고 싶어요. 그리고 라이센스도 만만치 않거든요. Hyper-V Remote FX를 여기 회원분이 테스트 하였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못박았습니다.
DX기반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터미널 서버 방법은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워크스테이션으로 모조리 교체하는게 속 편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사무실 타자용 단말기 솔류션.
서버가상화는 Vmware, 데탑가상화는 Citrix..
3D 설계 같은 엄청난 량의 그래픽 데이터를 1Gb의 느려터진 네트워크로 전송한다는것이 아직은 상당히 무리인듯 싶습니다. (뿅가는 압축 기술 같은게 개발되면 가능할지도....)
동시 작업시간대가 뭉치지 않는다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DX기반만 안쓸거라면 터미널 서버도 테스트 해볼만 합니다.
역시 개인 데스크톱이 작업하기 쾌적하겠네요..의견들 감사드려요~:)
그런데, 이게 작업을 직접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아닌지 저도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우선, 시트릭스 한국지사에 연락을 해보셔서 현재 원하는 기능을 문의해보세요.
시트릭스의 HDX 기술이 최근에 한단계 더 진보했다고 하니, 기술의 현주소를 알아볼겸
확인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그쪽 관계자 말로는 실업무에 적용을 해서 쓴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