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g 2011-06

삼천리 알톤 코렉스 이런것들로 구매해주시면 될듯합니다.
헬멧 장갑 무릅보호대는 필수구요. 딴건 몰라도 브레이킹 만큼은 확실히 할수있게 교육시켜야 합니다.
칼같은 브레이크 정비도 꼭 겸해야 하구요. 저희형이 어려서 벽 들이받고 죽을뻔 했거든요.
브레이크 때문에 벽에 충돌하고 눈탱이 밤탱이 된적 있습니다. 머리로 벽을 받았는데 말이죠.

홍상훈 2011-06

네 알겠습니다.
자전거 같은 것들이 꼭 필요한 운동 같긴 한데 위험해서 걱정입니다.
돌바닥 천지라..
마음 같아선 탁 트인 곳에서 잔디밭 같은 곳을 누비게 해주고 싶은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욱 2011-06

우리아이 초등 1학년 처음 두발 자전거 가르치던 때가 기억납니다.
네발 타다가 보조바퀴 두발 떼고 잡아주면서 가르치는데,
여자아이라 겁이 많아서인지 도저히 안되더라고요.
근 일주일만에 혼자 타고 씨잉 앞으로 나가는데, 가슴이 울컥 하더군요.

아이 키우는 행복이 이런거구나...

홍상훈 2011-06

네 발에서 두 발 태우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행여 얼굴에 상처날까..
괜찮은 자전거 골라봐야겠습니다.

박우열 2011-06

마트가서 6-7단 되보이는 코렉스 박지성 그려진거 사줬습니다.
근데 이게 성인 철티비 수준이라 넘 무겁습니다. 한 13키로 나갈려나.
아들이 7살인데 자전거를 못이깁니다. 팔고 가벼운놈으로 바꿀려고 합니다.
뒷기어 1단짜리에 가볍고 조작하기 쉬운 모델중 한개로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나름 좋은거 골라준다고 샀는데 그닥,,,,아들한테는 도움이 안되더군요.

홍상훈 2011-06

네 너무 무거워도 안 좋겠군요.
마트같은 곳 가서 눈으로 한 번 보는 것도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