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질문 그대로입니다.
메인보드에 기본 장착되어 나오는 레이드 컨트롤러의 신뢰성은 어느정도 인가요?
인텔 칩셋사용한 메인보드에 기본장착된 SATA 레이드 컨트롤어의 신뢰도는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고가의 레이드 컨트롤러와 비교한다는건 우스운 소리지만 퍼포먼스나 안정성면에서 별도 장착하는 컨트롤러에 비해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까요?
만약 레이드5구성후 바이오스 업그레이드후 레이드가 풀린다거나..
아님 바이오스가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초기화되어 레이드가 풀린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사용해보신분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바이오스 펌웨어 업데이트시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모르는게 많네요. ^^;
경우도 있습니다.
주요 원인은 보드와 하드간에 데이터가 깨지는 경우가 재일 많은데 파워의 불안정, 핫스왑베이의 신호 불량,
케이블 신호 불량 같은 것들입니다.
캐쉬가 안 달렸기에 레이드의 하드가 하나 깨진 경우 상당히 고생합니다.( 미러링 제외)
인텔 Z68칩셋 보드에 딸려 나오는 레이드 툴을 이용해서..^^;
물론 주변기기를 주렁주렁달진 않구요.
딱 ODD 하나와 레이드1용 컨트롤러 한개, 하드6개정도면 어떨까요?
1. 대부분 캐시가 없다.
2. 펌웨어 레이드 방식이 대부분이라 CPU로드가 많다.
는 이유로 Raid 5에는 별로 성능이 좋지 못합니다.
지금도 PC는 온보드 레이드0으로 쓰고요 서버는 혹시나 하는 염려로 6개월전부터는 콘트롤러를 쓰고 있어요.
ICH9/ICH10R/SB750 같은 것들은 좀 허접스럽지만...
LSI SAS 2008 같은 것들 온보드 된 것은 Add-on 카드로 장착한 것과 동일합니다.
오히려 슬롯에 직접 장착한 것보다 안정적이고 좋더군요.
시스템이 안정적일떄 이야기지요...
믿을만한 제조사가 제작한 중고가형 메인보드에선 상당히 안정적으로 구동해줬습니다.
대신 저가형 제품들에선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기본적으로 같은 바이오스 같은 드라이버라지만
동작 상태는 다르더군요,.
또 레이드 0,1 같은 경우는 쓸만한 성능을 보여줍니다만
레이드 5의 경우는 상당한 성능 하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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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부분은 속편하게 O.S에서 지원하는 Mirroring을 사용합니다.(FreeBSD, Solaris,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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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개인적으로 아직은 윈도에서 제공하는 Dynamic Drive를 이용한 O.S Mirroring은 신뢰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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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풀린 경험이.... (벤더사 서버용 혹은 웍용 머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