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5도 나오네요. 오늘처럼 무덥지않으면 대략 30도 안넘구요.
정확한값은 아니겠죠. 어차피 시퓨에 밀착한게 아니고 방열판에 끼워진 상태이니
온도 유틸을 사용해보니 이것보다 10도 정도 높게 나오네요.
궁금한게 유틸은 센서 없이 어떻게 온도를 나타내느냐 인데요.
하드웨어에 들어가는 전류량을 측정해서 온도를 유추 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정확한 값이 나온다고 볼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시퓨 온도는 어느선이면 안전하다고 볼수 있을까요?-샌디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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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틸로 온도측정값이 나오는거죠.
바이오스를 통해 나타나는 출력값을 유틸이 받아서 보여주는거랍니다.
CPU에 따라 정상 온도의 범위가 조금씩 차이가 나는편입니다.
예전 프레스캇은 섭씨기준 90도 이하가 정상이고 코어투듀오급은 70도 이하가 정상, 그리고 요즘 나오는 샌디는 60도 이하가 정상이라고 하는듯? 합니다.
샌디쪽은 확인을 좀 더 해봐야 합니다.
정확하게 하려면 시퓨에 밀착시쳐야 한느데 그,게 불가능하니 최대한 시퓨에 가까운 방열판에 밀착시켜야겠군요.
1. 온도에 따라 전압 출력이 달라지는(= 저항값이 달라지는) 칩 (LM35등)
2. 온도에 따라 디지털 출력이 달라지는 칩
두가지라고 볼수 있는데 1 번은 ADC 를 조합하여 사용하게 되고 2번은 디지털 출력을 그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케이스에 있는거는 보통 1번 + ADC 조합에 7세그먼트에 값을 출력 하는 방식구요. (전용 칩이 있습니다)
PC 에 있는거는 CPU 내부에 과열시 시스템을 정지시키기 위한 온도센서 + ADC 가 들어있고, 온도센서값을 SMBUS 로 출력하게 될겁니다. 패키지 단위로 따진다면 2번 형태라고 할수 있죠.
유틸들은 SMBUS에서 값을 읽어와서 적절히 형변환 한다음 출력을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