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UB는 전혀문제가 없는데...
HD포트에꽂으면 윈도화면내에 들어가기전 부팅시 시스템내역찍는(메모리,cpu등) 포스트 스크린
이랑 윈도로고띄우는 부분에서는 항상 화면에 잡음? 노이즈가 끼네요..마치 모니터 고장난거처럼...
일전에 그린씨앤씨것이 그래서..몇번교환해도 그래서..뭔가 저가형제품이라 그런가 했는데...
이번에 테라제품도 역시 이런문제가 좀 있네요... 그린씨앤씨보단 조금 덜하긴한데..
지금 아니로그 모니터(CRT)는 vga의 d-sub에 꽂든, hd에 꽂든 무관하게 노이즈같은건 없는데..
왜 LCD모니터에서만 HD부분에서 잡신호가 끼는건가요?
이전 그린씨앤씨에게 문의해봐야 시원한 소리를 못들었고..그저 d-sub는 hd와 다르게 아나로그 신호이고
HD는 디지털신호라서 그렇다는데... 그게 이유가 되나요? d-sub는 디지탈신호가 아닌가요?
좀 황당하네요...
비슷한 현상 겪으신분 조언한마디씩만...
D-Sub와 HDMI 2포트가 존재하는 삼성제품(bx2431) 사용하고 있는데 말씀하시는 노이즈는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
포스팅 화면과 윈도우 부팅화면이면 낮은 해상도(320*240 이나 800*600 미만 같은)를 모니터가 신호를 제대로 못받아들이는 문제로 추측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문제라면 모니터의 AD보드가 신호를 처리하는 부분이므로 저가형 제품에서 원가 절감을 목적으로 설계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가형들은 다 그렇다는 것이군요..믿을건 d-sub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