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시스템 대중화가 어려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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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아직도 성매매며
미성년자들 가계에서 민증위조 해서 담배 술 사는것도 그러며
미성년자들 지능화가 되는데 국가 시스템이 따라주지를 못하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좀 답답해서요

혹시 이런 시스템 왜 국가에서 실용화를 안시키는지해서요

전화기에 연결하는 간단한 지문 인식기능으로 그냥
미성년자다 아니다만  그냥 간단히
미성년자면 빨간불 ,  20 세 이상미면 파란불
뭐 이런 기계 모든 업소마다 보급하면 어떨까해서요
이런것도 개인 사생활 피해가 되는지요?
만약된다면
따지고 보면  민증 보고 주민번호 파악하는것이 것도 인권침해에다 개인정보 노출인데
이런식으로 결론지으면 범죄 방관하라는 것뿐이 않되는거 같아요


순전히 서버에는  다른정도보다 주민번호 앞자리만 2개만 데이터 베이스 해서
판가름하면 탈 없을거 같기도 하구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김승룡 2011-07
저는..지문인식이 잘 안되어서..출입할때..카드로만 합니다
한제희 2011-07
시스템상 문제(곧 기술)는 아니라고 봅니다
무조건 인권이네하면서 해야할것까지 인권? 개인정보/생체정보 침해로 연관시켜서 막는 사람들 때문이죠
개인정보는 중요하고 철저히 보호 받아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공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과도하게 그걸 막는데 있읍니다
대포통장만해도 통장개설하면서 제대로 지문까지 검사 철저히한다면-기존통장은 지문으로 실명인증-
엄청나게 줄어들꺼고 모든범죄는 돈과 연관돼는데 그돈이 흐르는 구멍을 막는거죠
출입국기록에서 지문찍는걸 인권침해로 모는 인권단체도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체계의 지문기록도 인권침해라고 없애자고 운동하는사람도 있읍니다
김동수P 2011-07
국가 수장의 측근 또는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이 지문인식 관련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면 순식간에 보급될겁니다.
IDIA 2011-07
지금도 기본적인 개인정보도 보호 받지 못하는 나라에서 살면서
더 확대된 개인정보 활용이 보호 받을수 있을까요.
공익적인 용도 사용된다 하더라도 정부를 신뢰해주기엔 지금까지 결과가 신뢰할만한 수준은 아닌듯

서구 유럽들은 아직도 버스카드등의 시스템도 신뢰하지 못하더군요
한국이야 첨단을 달리며 죄다 쓰는 시스템이지만
사용한 카드이력정보등의 악용될경우 위험할수 있단 이유로 말이죠.
실제로 카드사용 장소 사용거리 등의 정보가 서버에 남는 만큼 작정하고 악용되면 어찌 될지 모르죠
아니 지금도 악용이 되고 있을지도 모르고
김상일 2011-07
인권침해의 요소도 있고..개인정보보호의 문제도 있고.. 인식이 잘 안되는 문제도 있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거 같습니다.
김홍길 2011-07
언제가는 태어날때부터 바코드 만들어 붙일까봐 겁납니다.
주민번호도 인권침해라고 대드는 상황에서 뭘 바랄 수 있을까요
NeXT 2011-07
주민번호 자체가 인권침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요즘 웹에서 해킹된 개인정보가 유포되는 것을 보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은 지문 같은 생체정보도 프라이버시 문제로 상당히 민감합니다.
지문인식키가 보급이 않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문인식이 유용하게 쓰이는 곳은 기업 연구소 같은 곳이고, 이런곳에서는 생체정보가 키인식서버에 저장되거든요.
이런 부분을 문제삼는 것이구요.

최근 유럽의 추세는 IC키카드 내에 개인의 생체정보(지문, 홍체인식)등을 넣은 후, IC키카드를 먼저 기기에 인식시키고 생체정보를 입력해서 이 값이 IC카드의 정보와 일치하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범법자가 아닌 사람의 생체정보를 정부에서 관리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
서정욱 2011-07
예전 본 책의 기억에 의하면 지문, 성문, 홍채 같은 변하지 않는 걸 기준으로 인식하는 건 너무 위험하다고 합니다.
해킹을 통해서 한번 빠져나가면 그 시스템은 그냥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거든요.

그냥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사용하고 그 패스워드를 자주 바꾸는 것이 현재까지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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