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컴에 내장해서 하루 10시간 이상씩 전원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니 좀 무리해서 그럴까요?
벌써 이렇게 오락가락 할일이 아닌데 말이죠..
이게 워낙 고가라[오디디 하나가 17만원] 구울때 말고는 최대한 안쓰고 아껴썼는데 말이죠..
그래서 차후에 또 구입을 하게 된다면 외장형으로 구입한다면 어떨까 싶어서 문의드려봅니다.
사용할때만 전원을 인가시킨다면 좀 낫지않을까 싶습니다만..
요즘 사타를 지원한느 오디디케이스가 딱 한개 검색되던데 중국제라 꺼려지고[케이스땜에 하드날려먹은적 두번 있습니다] 엘지, 삼성에서 한제품씩 검색되는데 삼성껀 별도 전원 없이 유에스비로 모든게 되는 타입이라 꺼려지고 엘지께 좋을것 같네요..
문제는 가격인데 돈만 있으면 질문을 올릴일도 없이 질러버릴텐데 25만원 정도 가격이 압박이...
일단 오디디 점검 받아보고 문제가 없음 걍 쓰고 만일 문제가 자꾸 반복되면 새로 질러야 하는데 고민이네요.
만일 외장형이나 내장형이나 그게그거다 하면 걍 내장으로 하려구요. 그래도 외장형보단 7만원 정도 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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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다가 이런것도 봤는데요.. 사용한분 계신가요.
일단 나름 운영되고 있는 한국 회사이고 이름도 낯설지 않아서 듣보잡 제품은 아닌것 같아서 문제 없다면 써볼라구요..
자주 사용하면 2년 넘게도 버텨줍니다.
이건 외장 내장 다 마찬가집니다. 픽업이 맛이 간다고 들었는데 오래전 기억이라 이유는 잘 생각이 안나는군요.
15년도 더 전에 사블 1배속 2배속 시디롬을 처음에 각기 70, 40 정도씩에 구입했었다가
아까워 꼭 필요할 때만 구웠는데 6개월 지나니 다 맛이 가더군요. 그 후로도 숱하게 odd 사망을 겪어봤습니다.
풀어주면 안됩니다. 수시로 갈궈주시길...
지금 사용하는 습관이 옳았던 거군요. 감사합니다..^^
3만원이면 2년만 써도 본전 아닐까요?
원글에도 가격이 잠깐 언급됬는데 블루레이 레코더 최저가가 17만원 정도입니다.
제가 구입했던 1월에 비해 크게 가격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벌벌떠는 이유입니다...
블루레이가 아니라면 요즘 dvd rw가 2만 얼마면 사죠
그래도 너무 저가형은 피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동안 잘사용하던 하드 두개를 저가 케이스에 넣고 인식 되지않았던 하드가 2개 있었습니다.
다시 보드에 직접 붙여도 인식이 안되더군요.
조금전까지 그보드에 연결해 쓰던 하드 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