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서버 가상화 데스크탑 구성에 대한 질문입니다.
고객사 한곳에서 제안 요청이 들어 왔습니다.
그림과 같이 고객사에서 제게 요구한 방법은 첫번째 그림이고 제가 제안한 방법은 두번째 그림 입니다.
설계용 프로그램을 C에서 B를 거쳐 A의 서버로 로그인을 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보안 문제로 인해 C장소(본사)에서는 무조건 B장소(지사)를 거쳐서 A장소의 서버로 로그인하여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고객사가 요구한 첫번째 안보다는 제가 제안한 두번째 그림의 방법으로 구성을 하는것이 예산과 유지보수 측면에서 훨씬 더 낫기 때문에 제 방법으로 제안 하려 합니다.
참고로 A터미널서버로 로그인 할때 DRM 계정 프로그램이 B장소 클라이언트에 로딩된 다음 접속이 가능합니다.
B장소에서 로그인을 하는 각 사용자마다 각각의 DRM계정이 전부 다르며 DRM 계정이 로딩된 다음 A터미널 서버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1. 제가 제안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할까요?
이론적으로는 분명 사용이 가능한것 같습니다만, 실제 사용가능여부를 확인 하고 싶어서 입니다.
2. 터미널 서비스나 하이퍼V등을 이용한 가상화 데스크탑으로 위구성으로 사용이 가능 하다면 C(본사 클라이언트)에서 해상도를 원하는 대로 사용이 가능할까요?
3. 제가 제안한 방법의 구성이 가능하다면 서버 선택시 성능좋은 비디오카드(C클라이언트의 해상도문제로 인해)가 서버에 추가로 장착이 되어야 하는지요?
3. C에서 B로 로그인후 가상화 데스크 탑 또는 터미널 서비스를 이용시 서버의 스펙은 어느정도 여야 할까요?
C(본사)의 클라이언트 유저수는 10유저 정도 입니다.
4. 터미널 서비스가 나을까요? 가상화 데스크탑이 나을까요?
5. 하이퍼V를 이용한 가상화 데스크탑이 낫다면 구축비용은 어느정도 소요될까요?
6. 하이퍼 V를 이용한 가상화 서버와 VMWARE 서버를 이용한 가상화 데스크탑 중 어느 구성이 더 나은 퍼포먼스를 제공할까요?
7. 혹시나 위 구성에서 다른 안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이 문제가 없다면 고객사가 원하는 터미널서비스가 오히려 퍼포먼스나 관리상 아주 좋을수 있는데 가상화로 오히려 돈질 할수도 있을수 있습니다.
아직 PC 가상화가 ROI나 퍼포먼스에 중점을 뒀다고 대부분 알고 있는데 현업은 보안때문에 가상화를 하고 있습니다. 라이센스부터 구축비용 생각하면 비용이 어마어마 합니다.
첫번째 그림의 방법으로 다른 회사는 사용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글구...10유저 밖에 안되는데..^^;.. 글구 실제 사용자는 6유저입니다.
라이센스 비용은 웍스테이션 10대 구입비 보단 작지 않을까요?
제가 올린 질문이 답변하기 어려운 편인가요?..^^;
http://www.2cpu.co.kr/bbs/board.php?bo_table=freeboard_2011&wr_id=6173&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remotefx&sop=and
기가비트랜 환경이었지만 역시 속도는 상당히 느렸으며, 아직은 기술발전이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이전에 MS에서 RemoteFX를 시연할때는 테슬라 시스템을 RemoteFX 서버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저는 가난한 유저라 테슬라까지는 무리인지라.. 테슬라에서는 실제 성능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공식적으로 MS에서 RemoteFX는 하이엔드 워크스테이션급 그래픽카드(쿼드로/테슬라/파이어프로)에서만 지원을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때 한 일주일 삽질해보면서 내린 결론은, 3D 그래픽의 방대한 데이터를 1기가비트 랜을 통해 주고받기에는 아직은 압축기술이 많이 필요할 거 같구나~~ 이거였습니다.
http://social.technet.microsoft.com/Forums/en-US/winserverTS/thread/6716912b-7dc7-4d53-8e7d-eca82000b292/ (<--- 이건 테크넷 검색해서 나온 것)
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제가 모르는 더 전문적인 분야가 있을지도~~~ 흑흑 (Xen은 잘 안써서...)
터미널 서비스이든 가상화데스크탑이든 A의 상황을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A는 H중공업 계열사(?) 입니다.
고로 A의 스펙은 무시하고 B와 C의 스펙만 놓고 봤을때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괜찮을것 같아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참고로 첫번째 그림으로는 고객사말고 다른 협력사에서도 사용한다 들었습니다.
로컬의 1기가랜 환경에서도 속도가 느린데... WAN에서 돌린다면 그 속도는 더욱 느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짜피 터미널 서버는 B에 있어야 하고 C는 원격으로 접속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이해를 했습니다.
제 테스트는 로컬랜상에 1:1 커넥션 이었습니다. 1:n이 되면 더욱 느려질 것이고.. WAN이 되면 또 느려지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 고객사가 제게 요청한건 첫번째 그림과 같이 B의 위치에서 웍스테이션급급의 조립컴을 설치해서 1:1로 구성하겠다고 했었거든요.
그리고 위 1:1 구성 기준으로 웍급의 조립컴의 예산으로 제게 요청을 했었습니다.
허나 어차피 2중으로 접속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B위치에서 터미널 서비스나 원격지원툴을 이용한 환경이라면 C위치에서 접속하드라도 동일한 결과 같아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C에서 B로 갈때는 MS의 RDP프로토콜을 이용하지만 B에서 A로 갈때는 시트릭스의 ICA프로토콜을 이용하므로 네트웍 환경에 따른 부하는 생각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어차피 다른 원격지원툴을 이용하드라도 결과는 첫번째 그림과 같을테니까요.
윈도우 가상화 서버 (윈도우 서버 2008 R2 with Hyper-V + RemoteFX)의 경우 RemoteFX 기술을 이용하여 클라이언트 PC(C)에게 가상 GPU(vGPU)를 제공해 줍니다.
그래서 3D 가속을 제공하지 않는 사양이 한참 떨어지는 넷북이나 태블릿과 같은 시스템에서도 스타크래프트2 같은 것을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지요. 즉 가상화로 3D GPU까지 제공해주는 형태입니다. 어짜피 3D 화면이라는 것도 GPU가 연산을 하여 최종적으로 2D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2D 영상만 재대로 나와준다면 가상화 서버에서 제공되는 vGPU로 3D 가속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1번안이라면, B에 각각의 고성능 웍스테이션을 구성하고 C에서는 RDP를 이용하여 접속하는 형태로 판단됩니다만, RDP가 C 클라이언트에서 작업하는 작업자들이 원할하게 작업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를 제공해 줄런지가 의문입니다.
저희 학원에서도 학원 강의시 로컬랜에서 구성되는 원격 화면 제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강의를 하곤 하는데, 1Gbe의 로컬랜 환경이지만, 정밀 작업을 하기엔 화면 반응이 너무 느리더군요. RDP도 결국 같은 원리인지라 성능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사견은 1안이던 2안이던, 느린 네트워크 라인(PCI-Express에 비하면 기가랜, 심지어 10Gbe도 한참은 느리지요)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주고받는 3D 영상 데이터를 과연 현실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점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조그만 규모에서 제 나름대로 테스트해본 결과라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
우선 위 첫번째 그림에서 C부분을 제외한 상태에서 느린컴(2005년 초에 도입한 P4 3.4GHZ 스펙기준)에서도 A서버로 로그인후 해당 설계용 프로그램은 전혀 문제 없이 구동중인 상황입니다.
물론 해상도도 전혀 문제 없구요...
테스트 장비는..
펜티엄4(3.4GHZ, 쿼드로1300) 시스템이든, W3680(네할렘아키텍쳐, 쿼드로 FX4800)시스템이든, X5550(웨스트미어아키텍쳐, 쿼드로5000)시스템이든, 현시점에서 B장소에서의 클라이언트는 어떤스펙이든 A서버로 접속후 해당 설계프로그램을 돌려도 비슷한 퍼포먼스인 상황입니다.
당연히 비디오카드가 쿼드로가 아닌 그냥 온보드 제품이라도 B에서 A의 해당 설계 프로그램을 돌리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설령 B장소의 해당 컴이 펜3에 허접 비됴카드라 하드라도 B장소의 컴 CPU나 비디오카드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단 이야기 입니다.
제가 질문드린 부분에서 B는 A의 WBT(Windows Based Terminal)같은 단말기 역할 밖에 하지 않는단 이야기 입니다.
단, 제 질문의 핵심은..
C에서 B로 다시 로그인을 해야한단 전제하에서의 문제를 기준으로 위질문을 드린 겁니다.^^;
돈많은 회사니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고객사는 B를 거쳐서 A를 이용하는 C인 하청 중소기업입니다.
Performance Test/ Compare는 BMT가 바람직 하겠습니다.
그러나 경험에 의거하면, BMT등의 객관적이 자료로 입증하지 않는 이상 '갑'사 의견을 따르는게 이후 마음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우선은 제생각대로 가능은 하지만 테스트해보는 방법밖엔 없겠네요..^^;
성능은 터미널서버 승
호환성? 문제없다면 터미널서버 승
네트워크 문제? 화면처리만 네트워크를 타고 전송할뿐 모든 데이터 처리는 메인에서 하기 때문에 터미널 서버 승
시트릭스 터미널처럼 웹상에서 아이콘만 클릭하면 어플리케이션이 자기 컴퓨터에서 실행되게끔 보이고 서버의 코어는 전부 사용하기 때문에 라이센스나 관리나 성능이나 터미널 서버 못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