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한 2011-07

들고 다니는 사람의 체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레노버 경우 무게가 달라지는 것이 배터리를 빼고 적은 경우와 4셀인가 6셀인가를 넣고 무게를 재는가입니다.가벼운것은 배터리를 빼고 적은 것입니다.
보통 노트븍 무게들 생각하는데 출장가게 되면 어댑터 무게도 생각해야합니다. 보통 어댑터는 경량화에 전혀 신경을 않씁니다. 왜냐면 어댑터는 외주받으니까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3kg에 어댑터를 들고 다녔는 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체력은 보통에서 아래급입니다.

가벼울수록 좋은데 출장시에는 노트북 외 자료, 다이어리들도 가방에 넣기 때문에 노트북때문에 가방이 무겁다고 생각들 하지요. 아마 프랭크린 다이어리류들의 무게도 1kg 근처까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량 노트북 갖고있어봐야 말짱 도루묵입니다.

딸기대장 2011-07

동감입니다.
노트북만 따진다면 3kg도 가능하지만, 기타 다른 것 무게 때문에 휴대하기가 매우 어렵지요.

박문형 2011-07

보통 노트북을 들고 댕기면서 돈버는 (업으로 하는) 보험설계사 분들은 1.3키로 이하를 주로 이용하시는데
(보통 일본 브랜드) 이유는 몇달 들고 댕기다 보면 허리가 문제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허리디스크 및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네요.

일반유저 2011-07

역시 사람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제가 삼보 루키 ES115 1.3Kg + 아답터를 가지고 매일 출되근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15~20분 + 도보 20분) * 2(왕복) 정도를 가지고 다니는데,
어깨가 정말 아픕니다.

예전에 리브레또 U100(990g) + 아답터를 가지고 다닐때에 비해 체감적 무게차이가 심하더군요.
불과 300g정도 밖에 안됩니다만 체감적 차이는 굉장합니다.

물론 이것은 출퇴근시의 일례이구요.
출장시 택시등을 자주 이용한다면(=들고다닐 일이 거의 없다면^^) 무게는 상관없겠습니다만,
들고다닐일이 많다면 가급적 1Kg이하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landwolf 2011-07

노트북이나 어댑터, 다이어리의 무게 때문에 힘들긴 하지만 줄 하나로 된 가방에 더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무게가 무겁던 가볍던 한쪽으로 메고 다니게 되면 더 힘들고, 허리에 문제가 생기죠.

백팩을 추천합니다. 백팩에 넣고 다니면 그나마 무게에 좀 더 자유로와 지실듯 합니다.

다들 20키로 메고 밤 새도록 걸어다녀들 보셨자나요~ㅋㅋ(여자분들 제외)

나너우리 2011-07

17인치 부터 몇종류를 들고 다녀 봤습니다만. 휴대용으로 다니신다면 아답타 포함 1.3키로를 넘으면 힘듭니다.

지금 휴대하고 잇는놈이 P210인데 이놈이 그냥 놋북만 1.3키로 입니다. 아답타는 회사나 집에 두고 다니는

그럭저럭 다닐만 하구요.

그냥 이동용으로 잠시 휴대하는것은 어떤것이던 상관없습니다. 단지 놋북을 이동용으로 사용하실려면

1.3을 넘기면 무리가 따릅니다.

김영기 2011-07

근데 저는 열심히 노트북 무게를 따지며 들고 다니는데 부속포함 2kg미만을 기준으로..

정작 만나면 늘 제가 드는 여자친구의 백은 한 4-5kg은 되는 것 같습니다.

???19인치도 들고다닐 수 있겠구나! 그랬구나...

김승훈1 2011-07

17인치 3킬로의 맥북프로 들고 유럽 다녀왔는데요. 날마다 들고 다니긴 힘들듯 하더군요.

역시.. 1.3킬로 이전의 노트북이 좋을듯 합니다.

머.. 아이패드 들고 다니긴 할만 하더군요.

냐옹 2011-07

노트북 무게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진짜 이동성이 있는 기기라고 할만한 것은
짜임새 있는 외장, 오래가는 배터리 등도 중요합니다.

가방도 장난아닙니다. 종류에 따라서 500g~1Kg까지 다양한데, 노트북 무게 만만하다고
시원스런 큰 제품을 휴대하겠다고 장만하면 실제론 낭패봅니다. 결국 어깨에 걸리는건 소총군장 무게거든요.
(1.5Kg + 어뎁터 300g + 가방 800g + 마우스 잡동사니 2~300g 이런식)
크기 적정선에서 타협보고, 가볍고 얇은 가방에 넣어도 별 부담없을만한 외장에, 배터리가 오래가서 어뎁터를
가져다닐 일이 없는 제품이 진짜 휴대용 제품입니다.

해외 출장용이라시니 어뎁터를 안들고 갈 수는 없고 어뎁터도 작아야합니다.
일정 시간(연속 40분 정도) 이상 소지하고 다닐 때 부담이 없는 무게는 체력이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1.6~1.7Kg 넘어가면 피로감이 쉽게 옵니다. 휴대에 좋은 제품은 배터리포함 1.2~1.3Kg 수준에
150g정도 작은 어뎁터, 이를 끈달린 파우치 수준의 얇은 가방에 넣어다닐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성능과 크기를 일정 수준 포기하셔야 한다는거죠.
아니면 작고 가벼운 크기에 고성능은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니까요.
최근 제품 중에는 휴대할만한데 괜찮은 성능은 소x의 z시리즈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방효문 2011-08

2KG 넘어도 잘만쓴걸요? 이동방식이나 가망 혹은 사용방식에따라 차이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