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ITX 중 하나 (인텔보드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4GB x 2개 = 8GB
HDD: SATA 1개
VGA: 내장
네트워크: 내장
케이스: 파워에 따라 변경하려고 합니다.
파워: DC to DC가 된다면 (화재로 부터의 안전성과 특성상 풀로드시 안정성에 있어 써보질 않아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케이스는 통풍에 신경쓰면서(추가팬 설치) 작은녀석으로 선택하여 집적도를 올려보려 합니다.
비용면에서도 가성비?가 최고일 것 같습니다.
RAM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2ea
메인보드 ZOTAC H55-ITX WiFi USB3.0 조텍코리아
VGA SAPPHIRE 라데온 HD 6850 D5 1GB
HDD WD 1TB Caviar Black WD1002FAEX (SATA3/7200/64M)
케이스 SilverStone Sugo SG07B iBORA
SSD 삼성전자 S470 Series(64G)
올초에 게임용으로 만들려고 뽑았던 견적인데...
시퓨 보드는 샌디용으로 바꾸고..SSD VGA 빼면 꽤 저렴하게 만들수 있겠네요..
케이스는 600W 브론즈파워 내장이라..20만원대 중반정도 할겁니다..
보통 렌더서버를 별도로 운영하는 정도라면 시간이 꽤나 오랫동안 걸리는 작업을 하는 경우인데...
렌더링이라는 것이 프로세서 부하를 100% 가까이 잡아먹는 녀석이라 ... 메인보드 품질과 시스템 쿨링에 많이 신경써줘야 합니다.
그런 용도로 볼때 dc-2-dc는 좀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며, 쿨링이 잘되는 구조의 케이스와 효율좋은 파워 서플라이의 조합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랜더 서버용으로 itx는 좀 믿음이 가질 않네요
하드웨어 안정성이 많이 좋와진것은 사실인 것 같구요.
일반적으로 랜더머신에서 소모품?이 되는 부품들이 보면,
그래픽카드는 설치만되어 있으면 되니 저가형을 사용하다가 보면 콘덴서 터짐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고,
파워는 좋은걸 쓰면 몇년을 켜놔도 이상이 없더군요. 가끔 a/s 기간지나서 사망하는 녀석이 보이구요.
하드는 생각보다가 배드가 자주 나는것 같습니다.
dc to dc가 효율은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단지 안전성에 있어 사용 경험이 없다 보니..
비싼 녀석은 atx 파워 중저가 수준이더군요..
itx가 안전성만 있다면 저비용에 관리의 수월함등이 장점이긴 한것 같습니다.
60만원대의 8기가 옥타 시스템이 분명 매력은 있는 것 같습니다.